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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1 Kbs 대학가요축제 [omnibus]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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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2집 - 사랑하니까 (2001)
A이제 난 알것 같아.
슬픈너의 뒷모습 지난 사랑이 아파 너 울고있니 아직 아픈거니 A'내게로 ㅣㄱ대면돼. 늘 니곁에 너만을 위한 내사랑을 봐. 니곁에 있어 행복한 나를 봐. SB널 사랑하기에 널 위해 날 다 포기할수 있어 니 아픈마음 니로인해서 행복해질수 있다면 그땐 나를 안아줘. 너의 사랑되기위해 혼자 흘렸떤 내눈물이 행복할 수 있게 A"2난 부족하겠지만 너의 그때 그 사람보다 더 사랑받지 못하겠지만 너를 지켜줄게. bridge나 이전 니추억까지 사랑하긴 내가 힘이들어 울고있지만 너 하나만을 원하는 내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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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iday Afternoon - Friday Afternoon II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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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왜 이렇게 돼가는거야 갈수록 정신이 없어
이런걸 행복이라 말할수있나 왜 하늘도 흐려진건지 꿈꾸는 돼지들에겐 관심의 대상이 될수는 없겠지 *기도해? 누굴위해? 무슨 소원이 있어 욕심을 버려줘 조금의 양심이 있다면 조금만 더 많이 좀더 편하게 나대로 사는것도 괜찮겠지 자존심을 버릴수는 없잖아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 **다 이기적일 수 밖에는 없다고 말하겠지만 이유없는 변명도 있을 수 있지 *반복>조금만 더 많이 좀더 멋있게 산다면 그것 또한 괜찮겠지 이기심을 버릴수도 있잖아 그만큼의 의미가 있어 조금만 더 많이 좀더 편하게 나대로 사는것도 괜찮겠지 자존심을 버릴수는 없잖아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 조금만 더 많이 좀더 편하게 나대로 사는 것도 괜찮겠지 자존심을 버릴수는 없잖아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 조금만 더 많이 좀더 멋있게 산다면 그것 또한 괜찮겠지 이기심을 버릴수도 있쟎아 그만큼의 가치가 있어 조금만 더 많이 좀더 멋있게 산다면 그것 또한 괜찮겠지 이기심을 버릴수도 있잖아 그만큼의 의미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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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난 그냥 선채로 움직일 수가 없었지
지금부터 나는 내가 대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되돌아 올거야 나는 기다려야지 내가 없인 절대로 너는 잠들수 없잖니 조금 늦기만해도 불안해하던 니가 그게 싫어 먼저 가는 거야 가야한다면 좋아 허나 너와 계획된 내 미래는 어디서 찾을까 사랑은 한마디에 무참히 찢겨나가고 내 희망과 내 생명을 이토록 위협하는데 나 그래도 볼수 없어 나도 널 버리고 싶지만 너만이 나에게 살수 있는 힘을 줄수 있으니 사랑은 한 마디에 무참히 찢겨나가고 내 희망과 내 생명을 이토록 위협하는데 나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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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그날 아침 잠깨우던 친구의 전화가 너와 날 맺어줄지
아무도 알지 못했지 부시시 머리를 감고 서둘러 거릴 나섰지 설레임 그 자체로도 두근댔어 버스에 올라탔을때 졸고 있는 여자하나 있었지 흩어진 머릿결 남자친군 있는지 *이젠 나의 전부를 너에게 보여줄수가 있어 이미 너의 모든게 내것이 되어버렸어 다른 누구에게도 변명 할 필요없어 숨겨진 너의 매력 난 알고 있잖아 **기절할뻔 했다는 걸 넌 몰랐을거야 소개한 친구위해 널 보면서 쓴 웃음 왜 나는 되는게 없어 버스안 졸던 그녀가 바로 지금 내 앞에서 웃고 있어 난처함 마음으로 너에게 첫인사를 하고 있지만 흩어진 머릿결 아는지 모르는지... *반복>이제 난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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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지금까지 보낸 시간만큼 또 얼마나 아파해야 할지
너의 그늘속에 흐려진다는 건 나에게 아무 의미 없는데 이제는 나의 맘 너에게 말을 하고 싶어 언제까지나 기다릴께 함께 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 눈물속에 걸었던 길가에 남겨진 너의 작은 느낌 마주치는 사람들의 모습에도 나에겐 너의 흔적뿐인데 *언젠가 나에게 잃었던 꿈을 준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려해 힘들어도 너를 기다릴수 있어 이제는 나의 맘 너에게 말을 하고 싶어 언제까지나 기다릴께 함께 함께 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 사랑해 **이젠 사랑의 슬픈과 힘겨운 날들 모두 지울 수 있을지 몰라 나만의 널 가질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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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아직 할말 있니 넌 무슨 생각인거야
이제 알수 없어 매일 그랬듯이 마음에도 없는 소리 이제는 듣기 싫어져 사랑한다고 쉽게 말을 하고 돌아서면 그만이지 쉽게 봤다면 그것은 오해야 너보다 더 내가 널 잘알고 있어 *이제라도 내게 말해 주겠어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고 거리에서 사는 물건들처럼 너에게 맞춰질 사랑은 없어 **아직도 모르니 세상은 다 그런거야 니맘대론 안돼 아닌척 하지마 너의 위선에 너를 만난 내가 더 초라해 보여 처음 본 순간 반해 버렸다고 매일 내게 말을 했지 다른 누군가 만나던 날에도 사랑한다면서 날 속였어 *반복 처음 본 순간 반해 버렸다고 매일 내게 말을 했지 다른 누군가 만나던 날에도 사랑한다면서 미소를 지었지 내가 아는지도 모르는 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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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노을지던 하늘아래서 그대에게 나 했던 말있죠
힘들때면 언제나 곁에 있을거라던 그 약속 아직 기억해요 함께 했던 작은 시간이 너무나도 나를 슬프게 해요 혼자 남은 아픔은 견딜 수 있겠지만 이대로 그댈 묻을 수 없어 *우리 함께 거닐던 그 조그만 골목에 지금이라도 그대 있을 것 같아 소용없는 일인걸 알면서도 이렇게 나홀로 지쳐 울고 있죠 아직도 나만을 사랑하고 있다면은 나에게 주어진 모든 삶을 버릴께요 힘이 들겠지만 나를 기다려 주겠죠 기억해요 우리의 사랑을~ ***반복 힘이 들겠지만 나를 기다려주겠죠 슬픔은 더 없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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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N:이 작은방에 처음 이사온 그날부터 나도 모르게 혼자라는 외로움과 친해지고 있었지
어느날 담배 한대를 피워물며 밖을 내다보다 또 다른 커튼 뒤에 서있는 그림자에 난 반해 버렸어 언젠가 혼자임이 익숙해져 버렸던 거야 나의 생활속에 들어오던 널 느껴 가려진 커튼 뒤로 흐르는 너의 모습보며 왠지 모를 설렘이 나를 감추게해 그래 그랬어 *너의 창에 웃음이 흐를때면 눈을 뜰수 없어 그의 여자로 행복한 네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해 언제나 그랬듯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지만 그건 나만의 생각일 뿐야 언제나 그랬듯 너의 집앞 그곳에 있었지만 내맘속의 너의 집앞인걸 ** N:어느날인가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던 너의 방에 촛불이 아른거리던 날 또 다른 그림자가 보이던 그 순간 어두운 내 방속에 나를 숨기고 겹쳐져 하나가 된 그림자를 보았지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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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오늘도 난 태양아래 서있다 I WANNA LOVE YOU
오늘도 나는 떠나지 지나친 그 시간속을 헤매며 저태양 넌 내겐 친구가 되어준 이 세상 하나뿐인데 *삭히지 못한 지난밤은 추억속에 뒤로 잊어 버려 세상은 나를 몰라해도 내겐 니가 있어 날 숨쉬게 해 I WANNA LOVE YOU I WANT YOU 내 손을 잡아줘 붉은 태양 나는 네게 달려가 I WANNA LOVE I WANT YOU 난 너를 사랑해 작은 빛을 모아 ** 저 멀리 해가 지며는 어둠이 또 나를 삼켜 버려도 힘겨워마 다시 천천히 날아봐 내 삶을 걸고 네게로 *반복 I REALLY WANT YOU GET YOU BACK TOO GET YOU BACK TOO GET YOU BACK I WANNA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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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아직 할말 있니 넌 무슨 생각인거야
이제 알수 없어 매일 그랬듯이 마음에도 없는 소리 이제는 듣기 싫어져 사랑한다고 쉽게 말을 하고 돌아서면 그만이지 쉽게 봤다면 그것은 오해야 너보다 더 내가 널 잘알고 있어 *이제라도 내게 말해 주겠어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고 거리에서 사는 물건들처럼 너에게 맞춰질 사랑은 없어 **아직도 모르니 세상은 다 그런거야 니맘대론 안돼 아닌척 하지마 너의 위선에 너를 만난 내가 더 초라해 보여 처음 본 순간 반해 버렸다고 매일 내게 말을 했지 다른 누군가 만나던 날에도 사랑한다면서 날 속였어 *반복 처음 본 순간 반해 버렸다고 매일 내게 말을 했지 다른 누군가 만나던 날에도 사랑한다면서 미소를 지었지 내가 아는지도 모르는 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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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날 기억하지마 전에 내가 그랬었던 것처럼
후~한숨 한번 크게 쉬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오~날 생각하지마 아무도 네게 뭐라 말하지 못할거야 조금씩 날 멀리하는 너를 난 이해해 언제나 따뜻했던 널 기억해 괜찮아 너없는 내일도 파란 하늘일거야 넌 너만을 생각하면 돼 후회하지마 너의 행복위해서 내가 기도해줄께 **다시 돌아보려 하지마 내게서 좀더 멀리 달아나줘 내가 널 잊을 수 있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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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비틀즈의 노래가 너무 아름답다고
밤새 음악 들으며 눈물 흘렸어) 지나간 날이라 생각해도 아쉬운 맘은 어쩔수 없네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그 추억이 내겐 너무 소중한거야 우연히 마주친 네 모습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때 빛바랜 사진 바라보듯 우린 쉽게 잊을수도 있겠지 회색빛 탁자위에 곱게놓인 꽃한송이 피어나는 향기로 나의맘을 감싸주네 라디오를 켜고 작은 촛불 밝히네 어둠이 내리면 우연히 마주친 네 모습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때 빛바랜 사진 바라보듯 우린 쉽게 잊을수도 있겠지 회색빛 탁자위에 곱게놓인 꽃한송이 피어나는 향기로 나의맘을 감싸주네 라디오를 켜고 작은 촛불 밝히네 어둠이 내리면 비에 젖은 거리를 생각없이 바라보다 문득 그대 생각나 소리내어 불러봤어 (My sweet lord Yester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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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말없이 내가 내미는 손이 이렇게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 그대의 맑은 눈빛을 오늘을 마지막으로 잊어야 한다는 이유때문에 허전한 마음 하나만으론 그대를 사랑했다 할수 없겠지 하지만 이젠 내곁을 영원히 떠나버린 널 그리워 할수는 없겠지 * 그대 내곁에 돌아오리란 막연한 나의 기대속에서 언제나 그렇듯 난 기다리겠지 세월이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그대여 사랑했던 지난날들이 아픈 추억되어 떠오를 때면 그저 지나는 소리로 나를 사랑했다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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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너를 보내고 난 후 사랑이란걸 느꼈어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에 아무생각도 못했어 나의 잘못은 오직 사랑을 몰랐던 거야 하지만 나의작은 마음에 남아있는 슬픈 영상들 잊어야 하는 너를 생각할수록 밀려드는 내 그리움 피할수 없는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려야 하겠지 * 이젠 다시 볼수는 없지만 사랑은 숨길수 없어 내 마음속으로만 사랑을 원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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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나를 바라보는 그대 눈길
나는 너무 지쳐 있어 내게 사랑한단 말하지만 때론 믿을 수 없어 * 내게 변함없는 건 소중한 그대 모습 그댈 사랑하지만 왜 이리 나는 외롭게만 느껴지는지 이젠 모든것을 나에게 그댄 줄 수 없는지 나는 그대에게 잊혀질 사랑이 되기는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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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혼자 걷고 있다고 생각할 순 없었어
되돌아 보고 싶지도 않았으니까 눈을 감을수록 가까워지는 그대와의 어긋난 흔들림 * 가던 길을 멈춰 주저앉고 말았지 고개 돌리면 떠오르는 추억때문에 하지만 이제는 어쩔수 없이 또 다른 사랑을 해야 하나 ** 아픈 기억때문에 이젠 어느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는데 쉽게 잊으려해도 난 잊을 수 없어 내게 남겨진 추억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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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나 지금까지 사랑하기 어려운 것은
단 하나 너의 차가운 뒷 모습 뿐인걸 * 내가 허락하지 않았던 길을 떠나고 난 후 많은 날 두고 외롭게 하더니 다시 찾아와 내게 무얼 더 바라나 널 나다시 안을 수 없는 건 자신이 없기에 널 내안에 묶어두려해도 달아나 버리잖아 어떻게 해야 좋은지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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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어느곳인지 언제까지 이거리를 홀로 걸을순 없었어
지친듯한 버스위로 나를 싣고서 또다시 네게로 다가간거지 작은 골목길 너를 바래주던 내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알수없는 예감속에 너를 떠났지 하지만 이세상에 사랑은 바로 너였던거야 * 불이 꺼진 너의 창가 눈을 감았지 초라하진 내 모습이 싫어 무거운 발길로 고개 돌리려 할때 그 많은 책을 안고 나의 뒤에서 하얗게 웃음짓는 작은 너의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리웠지 이젠 사랑해 온세상이 다하도록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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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널 처음 만난 날부터 나를 잊었고
보이는 건 모두가 다 아픔이었지 때론 알수없는 표정에 나를 적시고 낯설은 기억만으론 널 느낄수 없었어 때론 웃음으로 혹은 거짓으로 그저 나만의 오해였던가 서로 다르게 사랑하듯이 오-오 나를 사랑한단 그말을 혼자의 마음으로 슬픔도 기쁨도 진실을 말해줄 순 없어 추억으로 간직할 미소는 없어도 가끔씩 마음 끌리면 이대로 사랑인걸 믿어요 널 처음만난 날부터 잊혀질 날까지 사랑하게 될줄 알았어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거짓으로 느낄수 없었던 너의 마음이야 내 사랑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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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너는 내게 말하지 잘못된 생각이라고
예전처럼 친구로 지낼 순 없는 거라고 널 처음본 순간 떨리던 마음도 하루하루 지나며 조금씩 바래져 갔어 그리고 지금은 더 이상 너에게 아무 감정 없는데 단지 넌 편할뿐이야 그리길지 않았던 시간속에서 사랑이라고 느껴온 (혼자만의 오해) 아닌건 아닌거야 내마음속에 너의 자리는 어느새 (작아져만 가네)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지 우린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거야 이젠 가끔 생각나면 찾아갈수 있는 친구로 지내기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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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형 - Kim Do Hyung (1992)
비틀즈의 노래가 너무 아름답다고
밤새 음악들으며 눈물 흘렸어 지나간 날이라 생각해도 아쉬운 마음 어쩔수 없네 오랜시간을 함께했던 그 추억이 내겐 너무 소중한 거야 * 우연히 마주친 네모습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때 빛바랜 사진 바라보듯 우린 쉽게 잊을수도 있겠지 회색빛 탁자위에 곱게 놓인 꽃 한송이 피어나는 향기로 나의 맘을 감싸주네 라디오를 켜고 작은 촛불 밝히네 어둠이 내리면 비에 젖은 거리를 생각없이 바라보다 문득 그대 생각나 소리내어 불러봤어 My sweet lord, yester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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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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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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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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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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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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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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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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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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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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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