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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atural 2집 - Natural 2 (2002)
멀리 차창너머로 너의 모습 보이면
살며시 눈을 감아 햇살을 느끼고 따뜻한 마음 다가와 내게 말을 건네고 표정들을 살피는 너의 맑은 눈빛이 내게로 들어와 언제나처럼 난 꿈을 꾸는 걸 그대 많이 힘들어하며 지쳐있을 때도 곁에 있어주던 많은 날들이 이제는 내 맘 속에 소중한 기억만이 우릴 위로하네요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길 잘 한거죠 그런거죠 항상 가까이에서 나를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네 어깨 기대어 노래 소리에 난 귀기울이죠 그대 많이 힘들어하며 지쳐있을 때도 곁에 있어주던 많은 날들이 이제는 내 맘 속에 소중한 기억만이 우릴 위로하네요 이렇게 많은 날이 지나도 이 사랑 이제는 우리 서로 바라보기로만 해요 그대만의 내가 될께요 많이 힘들어하며 지쳐있을 때도 곁에 있어주던 많은 날들이 이제는 내 맘 속에 소중한 기억만이 우릴 위로하네요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길 잘 한거죠 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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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atural 2집 - Natural 2 (2002)
모두 잊어버리기에 너무나도 많은걸 받았지
언제나 따뜻하게 미소를 나에게 많이 힘들어 보여도 항상 투정을 부리고 너의 전화 그냥 끝기도 했었지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내겐 큰 행복이였는데 이젠 그대를 그리워만해 미안해 그댈 사랑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언제까지라도 함께 해줘 좋아하면서도 나는 너무 널지치게하고 후회하고 미안하단말 못하지 이제는 그대를 난 믿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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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회전목마 / MBC주말연속극 [ost] (2003)
넌 날 모르고 있는지 내 슬픈 눈빛이 오늘도 그댈 모르고 있지만
이런 내 못난 모습에 혹시 그대가 날 멀리할까봐 자꾸 두려워져요 한번만 나를 알아볼 수 없는지 간절한 내 마음을 들을 수는 없는지 괜찮아요 난 상관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아픈 그대라 해도 바보처럼 언제나 그대를 마지막 내 사랑이라고 항상 믿고 있죠 난 오랜듯 시간이 한참 그대 몰래 바라보다가 돌아선 적 많았죠 한번만 나를 나를 볼수 없는지 간절한 내마음을 들을 수는 없는지 괜찮아요 난 기다릴께요 그대 아닌 다른 사람은 사랑 할 수 없으니 난 믿어요 어쩌면 그대도 언젠간 내곁에 다가와 사랑한다는 말 전할꺼라고 왜 내가 될 수 없는지 말하지 말아요 그냥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주면 돼 알고 있죠 난 아직 아닌걸 그댄 지쳐 잠든 꿈속에 아직 내가 없지만 바보처럼(바보처럼) 언제 그대를(그대를) 마지막 내 사랑이라고 항상믿고 있죠 괜찮아요(괜찮아요) 난 기다릴께요(기다려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사랑 할 수 없으니 난 믿어요 어쩌면 그대도 언젠간 내곁에 다가와 사랑한다는 말 전할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