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없어진걸 니탓이라 생각지마 너까지 이러면 남은 사람은 어떻게 가라고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겠니 편안히 보내자 떠난 그도 그러길 바랄꺼야 친굴 잃은 나보다 전불잃은 내가 더 안됐지 하지만 이건 아니야 정신차려 왜 너마져 무너져 버리니 들려 들려 심장소리가 나도 너만큼 미칠것 같아 고갤 들어 저 하늘을 봐 웃고있잖아 널 위해
거짓으로 널 쳐다보는 습관적인 눈이라면 난 피했지 표정조차 버린만큼 아픈거니 너에 발이 될순 없지만 널위해한 내맘 받아줘 내 친구야 널 사랑해 언제나 그랬듯이 이제너 또하루 걸을수 없다면 나에 등에 업혀 이젠 울지마 니가 다시 또 어디든 가줄께 약한 소리하지마 이젠 이세상 어디든 너와함께할꺼야 영원히 자유로워진 그날까지 친구야 힘을내 일어설수 있어 휠체어를 던져 날 안아줘 또하루 걸을수 없다면 나에 등에 업혀 이젠 울지마 니가 다시또 어디든 가줄께 약한소리하지마 이젠 이세상 어디든 너와함께 할꺼야 영원히 자유로워질 그날까지 친구야 힘을내 일어설수 있어 휠체어를 던저 날 안아줘 이세상 어디든 너와 함께할꺼야 영원히 자유로워질 그날까지 친구야 힘을내 일어설수 있어 휠체어를 던져 날 안아줘
지루했던 일상속에 같은 날을 반복하면서 난 어느새 익숙해졌나 숨막히는 빌딩속에 나은 자릴 찾아 헤맸던 내 지나간 날들을 후회하고 있어 무기력한 얼굴위에 빛이 없는 내 눈을 봐 오래전에 나의 꿈은 어딜 간거야 뒤돌아 생각해봐 더이상 단념은 없어 이제 나를 바꿔나가 날아가 거짓된 저편에 내 품은 꿈들을 되찾아서 떠나가 일어나 눈부신 태양이 비치는 어둠을 삼키고 있잖아 오 눈을 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