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 the moon deserts the sky Till all the seas run dry Till then I'll worship you. Till the tropic sun grows cold. Till this young world grows old. My darling I'll adore you.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 I will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Till lovers cease to dream. Till then I'm yours be mine.
1) 슬플 때도 아파할 때에도 난 어둠 속에도 숨을 쉰다 화날 때도 괴로울 때에도 난 눈물 속에도 꿈을 꾼다 세상 속에 끌려가듯 난 살아왔고 정말 죽을 것 같이 슬퍼져도, 숨을 쉰다, 나는 살아 숨을 쉰다 산다는 건 빛을 향한 어둠의 여정 빛과 어둠이 만난 그 자리에 남는 것은 생명의 빛 2) 기쁠 때도 감사할 때에도 난 어디서라도 숨을 쉰다 웃을 때도 사랑할 때에도 난 그 언제라도 숨을 쉰다 힘이 없고 유리처럼 약한 나지만 내가 저 하늘에 감사한 건, 숨을 쉰다, 나는 살아 숨을 쉰다 몰아치는 거친 삶에 폭풍 속에서 나를 지켜준 이유는 하나, 숨을 쉰다,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어둔 맘에 밝은 빛이 내려맞으면 빛과 어둠이 만난 자리에 남는 것은 생명의 빛
모든것이 흘러간 여름밤 그대와 걷고 있는 밤 뜨겁던 세상도 애타던 세월도 사랑으로 견뎌온 우리 내곁에 있어서 함께 웃어줘서 너무나 고마운 그대 그대 꿈에 난 아이 같은 난 그대 안에 사는 난 새롭게 태어난 사람 하루하루가 여행같은 날 그대라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지 흰 눈이 쌓여가던 겨울밤 나란히 걷는 우리 둘 내가 걸어왔던 그 모든 땅위에 새겨진 그대 발자욱 내 곁에 있어서 함께 웃어줘서 너무나 고마운 그대 그대 곁에 난 아름답던 날 너무 행복했던 날 모든게 눈부셨던 날 하루하루가 그림 같던 날 그대 미소를 보면서 하루가 저물어갔던 그대와 발을 맞춰 걸어온 세상 그대라서 그대가 함께 해줘서 두 발이 붓도록 걸어온 세상도 모두가 산책과 같았던 시간 많은 세월에 그대란 사람 나란 사람도 없는 우리만 남아있었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