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달콤한 향기 two 따스한 감촉 이름만 들어도 좋은걸 어쩜 첫눈만큼 설레이는 난 매일 작은 행복을 만나 three 부드러운 whip cream four 때론 espresso 아무리 만나도 늘 새롭기만 해 사랑스런 너처럼 너와 처음 만나던 날도 짜릿한 첫 키스의 느낌도 혀끝에 맴도는 이 커필 닮았지 날 다시 그때로 데려가지 come 가까이 와봐 taste 두 눈을 감고서 향기를 마시고 추억을 음미해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걸
one 아침을 열고 two 밤을 닫으면서 아무리 만나도 늘 그립기만 해 지난날의 너처럼 너와 처음 다투던 날도 결국 우리 헤어진 날도 혼자 잠겨진 날 감싸주던 향기 가끔은 눈물도 흐르지만 come 가까이 와봐 taste 두 눈을 감으면 날 웃게 만드는 추억이 있잖아 너 없이도 난 행복한 걸 행복한 걸
나홀로 창가에앉아 내리를 빗소릴 들었어 환하게 웃던 너의미소와 지난날들이 생각이나.. 친구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날 잊지않았겠지 일기장에 고이 접어둔채로 나를 기억한다면 가끔눈물이나.. 너와함께 지난추억들을 기억할수 있을까 오래전 이야기지만 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우산이 생각나니
포근히 우릴감싸던 햇살이 나를 비추지만 이젠 잊혀진 돌아갈수 없는 그리움에 보고픈 친구여.. 너와함꼐 지난추억들을 기얼할수 있을까 오래전 이야기지만 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우산이 생각나니 지금도 나는 비가 내릴때면 가끔너를 생각해 어디서 넌 무얼할까 아주어릴적 하늘에 비가내린후 무지개처럼 포근히 우릴감싸던 햇살이 나를 비추지만 이젠 잊혀진 돌아갈수 없는 그리움에 보고픈 친구여..
꿈을 꾸는 걸까 숲의 요정일까 바람이 손짓해 날 멀리 인도해 나무 위에 걸린 태양 한 조각이 나를 유혹하듯 숨결을 실어와 귓가에 속삭여 you will kiss me 붉게 물들인 뺨에 흐르는 말 사랑해 설레는 메아리 속에 어느새 날 감싸와 oh kiss kiss kiss 향에 취한 걸까 살짝 잠든 걸까 차가운 이슬이 이마에 스며와 따스히 속삭여 you will kiss me 밝게 비추는 별에 스치는 말 I love you 떨리는 메아리 속에 어느새 넌 다가와 oh kiss kiss kiss oh kiss kiss kiss 달콤하게 사과 꽃향기로 내 몸을 감쌀 때 oh kiss me 붉게 물들인 뺨에 흐르는 말 사랑해 설레는 메아리 속에 your love for me oh 밝게 비추는 별에 스치는 말 l love you 떨리는 메아리 속에 어느새 날 감싸와 oh kiss kiss kiss
바람 불어오는 밤 그 순간 나는 느꼈지 차가운 시선 속의 따스함을 난 보았지 창밖에 보이는 밤하늘 잠시 후에 만날 얼굴 그리며 미소 짓네 I dans le lune la lune sourit 달님이 우릴 반기네 un toile danse avec moi 우릴 위해 별이 춤추네 내게로 다가오는 그대 살며시 내 손을 잡고 말해 voudrais- vous danser avec moi 말했나요 그대 위해 나 그 무엇도 될 수 있다는 걸 지금처럼 날 안아 줄때면 시간이 멈춰버렸음 해요 웃음도 눈물도 함께해요 변치 않을께요 날 감싸는 멜로디 귓가에 스쳐 맴도네 풀잎처럼 향긋한 그대의 목소리 그 숨결 날 위해 노래하는 그대 살며시 내 손을 잡고 말해 voudrais- vous danser avec moi 말했나요 그대 위해 나 그 무엇도 될 수 있다는 걸 지금처럼만 안아줄때면 시간이 멈춰버렸음해요 한번도 날 위해 그 노래를 그대 목소리로 웃음도 눈물도 함께해요 나의 그대 아마도 우리는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나봐요~ 별을 걸고 약속해요 휴식처럼 편한 우리 사랑 향기로운 저 바람과 빛이 우릴 영원히 감쌀 거예요 꿈같은 이 순간 고마워요 그대 사랑해요 comment tu me manques
꿈이죠 이건 꿈이겠죠 그대가 올거란 그런 기대 사실 한 적 없는 걸요 몰랐죠 잊은 줄 알았죠 하지만 그대의 이름에 난 또 무너지고 마네요 말해줄래요 나와 함께할 꿈들이 너무 많아 다시 되돌아 왔다고 아픔으로 배웠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가 내게는 전부였음을 날 많이 느끼던 그 미소 지난 날 날 다시 데려다 줄래요 입가에 웃음 나오죠 믿었죠 괜찮을 거라고 하지만 그대의 미소에 난 또 빠져들고 마네요 말해줄래요 나와 함께할 꿈들이 너무 많아 다시 되돌아 왔다고 아픔으로 배웠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잊을 수 없는 강한 사람임을 다 잊을 수 있다고 모두 없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할 순 있지만 바보처럼 난 잘 안되는 걸요 들어볼래요 가슴 속에 숨겨왔던 솔직한 맘 하나 둘씩 꺼내 볼께요 눈물 흘려보내요 서롤 아프게 한 기억 이제는 햇빛 비추는 날만이 그대와 나는 영원할 거예요
바보 같은 상상을 하죠 돌아오는 집 앞에 그대가 있을까 초조하죠 미련하게 기대도 해요 전화기에 한 번쯤은 그대의 이름이 뜰 것 같아 오늘은 그대 어느 거릴 지났나요 영화에서처럼 우리 그냥 스쳤나요 어떤 운명처럼 만날 순 없나요 난 그대론데 우린 끝인 건가요 한 사람만을 믿고 바라본 바보죠 나를 아껴주던 그 맘 사라졌나요 사랑도 병인가요 그대가 보고파요 같이 봤던 영화를 보죠 그때처럼 재밌어요 하지만 눈물이 흐르네요 오늘은 그대 어느 거릴 지났나요 영화에서처럼 우리 그냥 스쳤나요 어떤 운명처럼 만날 순 없나요 난 그대론데 우린 끝인 건가요 한 사람만을 믿고 바라본 바보죠 나를 아껴주던 그 맘 사라졌나요 상도 병인가요 돌아와줘요 워~~ 우리 만났던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댄 내가 만든 환상 속에 있었나요 지금 헤어진 게 되려 잘된 거라면 왜 아직까지 나는 아픈건가요 사랑한단 그 한마디가 필요한 걸 그대 안에서만 살 수 있는 나에요 사랑도 병 인가요 그대가 보고파요
you came to me on an early september night you smelled of spring and showered me with sunshine wherever light is shone I want you with me in sunlight in shadow forever and ever all through the midnight 창을 스치는 바람의 노래 그대 향기와 별빛 가득 싣고서 날 찾아와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 사랑을 하늘이 기다린 만남을 아무리 험한 길을 걸어도 더 이상 외롭지 않음을 all through the midnight 단 한사람을 향한 설레임 시인이 되어 우릴 써 내려가요 내 마음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 사랑을 하늘이 기다린 만남을 아무리 깊은 어둠 속에도 더 이상 두렵지 않음을 항상 내 곁엔 (그대가 있죠) 그대 이름은 (내 행복의 문) 그 안에 있죠 (살아갈 이유) 내 숨결은 그대의 것 아무리 깊은 어둠 속에도 더 이상 두렵지 않음을 영원히 않을 우리 사랑을 하늘이 기다린 만남을 아무리 험한 길을 걸어도 더 이상 외롭지 않음을 all through the midnight 한 사람만을 위해 흐르는 속삭임
눈물이 자꾸 흘러 앞을 볼 수가 없어서 잠시 멈춰 서있죠 그대 떠난 날처럼 멍하니 그 눈물만큼 그대가 미워져요 빛으로 그 미소로 사랑을 안겨준 건 그대였는데 내 전부였는데 약속해줘요 날 기억해줘요 특별했다고 가끔 보고 싶다고 그대에게만은 나 잊혀지고 싶지는 않아 아주 작은 향기까지도 날 기억해 눈물이 나도 이젠 오른쪽에서만 나요 참 우스운 일이죠 그대 오른편에서 우는 얼굴 들킬까봐 참아온 습관이죠 빛으로 그 미소로 사랑을 안겨준 건 그대였는데 내 전부였는데 약속해줘요 날 기억해줘요 특별했다고 가끔 보고 싶다고 그대에게만은 나 잊혀지고 싶지는 않아 아주 작은 향기까지도 날 기억해 지금 어디선가 이 노랠 들으면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다른 사랑이 그댈 찾아오게 되면 나처럼 아프게 하진 마요 약속해줘요 꼭 기억해 줘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다른 사랑이 그댈 찾아오게 되면 나처럼 아프게 하진 마요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던 그대는 잘 있었나요 부디 행복해 달라던 그 약속 이제는 지킬 수 있게 됐어요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그대와 이별했는데 세상은 날 숨가쁘게 살게 했죠 조금씩 흐려진 그대 한때는 너무나 그리워 무작정 찾아가곤 했던 무모했던 그 사랑은 모른 척 눈감아줘요 둘 다 잘 살아요 안부조차 궁금해 말고 너무나 잘 알잖아 행복하기로 한 우리 마지막 약속 위해 어느 날 우연히 만나면 단 한번만 눈인사해요 뒤돌아 후회 말아요 가슴이 두근거려도 둘 다 잘 살아요 안부조차 궁금해 말고 너무나 잘 알잖아 행복하기로 한 우리 마지막 약속 위해 마지막 모습을 한 번 더 보고 싶지만 오래전 그때 그 모습만 기억하도록 해요 둘 다 잘 살아요 안부조차 궁금해 말고 너무나 잘 알잖아 행복하기로 한 우리 마지막 약속 위해
햇살도 알아요 항상 둘이던 우리를 파란 저 하늘도 알죠 친구해 준대요 오늘 티켓을 두장 샀어요 옆자린 왠지 비우고 싶어 로맨틱 코메디는 언제나 좋아했던 메뉴죠 혼자도 볼 만하네요 그런대로 세모 난 치즈케익 하나 그래도 그냥 스푼은 두개죠 이렇게 뾰족한 쪽 한 스푼 그 다음엔 반대쪽 번갈아 먹어야 맛있는 거 우리 둘만 알죠 행복한건가요 혼자 이렇게 놀아요 함께한 기억이 많아 혼자서 웃기도 하죠 둘이서 써도 충분한 커다란 우산 하나를 샀어요 갑자기 비가 올 땐 가끔씩 날 데리러 왔었죠 온 몸이 젖어도 우산은 늘 한 개씩만 폈죠 이 길도 알아요 항상 함께한 우리를 촉촉한 빗물도 알죠 그대를 사랑하는 날 행복한 건가요 혼자 이렇게 놀아요 함께 한 기억이 많아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나~ 혼자서 웃기도 하죠
나는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나는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나는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나는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먼 그대가 보내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 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먼 그대가 보내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 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잘하고 있죠 내가 아는 그댄 참 잘할 사람이죠 그런 모습이 야속하긴 해도 고맙죠 어디쯤에 있을까 그런 생각이라도 스치는 날에는 참지 못해 한걸음씩 되돌려 그댈 향하는 날 볼 수 있나요 느껴지나요 제발 내 목소릴 들어요 멀리 왔네요 돌아오기에~는 이젠 어색한 거죠 슬퍼지네요 익숙해져가는 혼자임 혹시 기억은 나나요 우리 마주 보던 순간 그 아름답던 날 여전히 그 안에서 난 살죠 길지 않은 우리의 만남이 영원 같아요 아니 영원하기를 빌죠 이렇게 흥얼거려 보는 건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도록 눈물이 날까봐 사랑을 믿죠 그럼 될 거예요 기적처럼요 아무 바람 없는 선물이죠 I ove you(put all the hurt behind wanna bring it out, bring out the love inside if my dreams had wings would fly) 두려워마요 불행의 파도에 부딪힌대도 이겨낼 수 있죠 함께해요 forever (put all the hurt behind wanna bring it out, bring out the love inside if my dreams had wings would fly) 또 한 걸음씩 다가서는 내가 느껴지나요 그대 하나만으로도 가득한 나를 (put all the hurt behind wanna bring it out, bring out the love inside if my dreams had wings would fly)...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이젠 들을 수 없어 나지막하게 내게 속삭여 주던 사랑이란 말도 어둠이 비추는 저 하늘 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어 내 가슴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치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너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보낼게 너의 그림자만 남을 이 길을 이젠 나 혼자 걷는다 사랑에 익숙치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너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보낼게 너의 그림자만 남을 이 길을 이젠 나 혼자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