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신이 보고싶은데 사랑은 여기 있어도 그날은 가버렸어요 추억을 흘리고 가는 세월에 흐름사이로 이렇게 아픈 마음을 당신은 모르셨나요 아 외로워지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옆에 서있던 당신에 모습 세월이 데려갔어요 아 외로워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옆에 서있던 당신에 모습 세월이 데려갔어요 세월이 데려갔어요
별이 내리는 들녘에 달이 떠있는 호수에 당신의 고운 얼굴이 하나 가득있어요 어둠이 스미는 창가에 꽃이 만발한 뜨락에 당신의 서글픈 미소가 하나 가득 있어요 그 옛날 어머님의 품처럼 포근한 당신의 음성이 온 대지위에 온 하늘아래 어디에도 있어요 온 대지위에 온 하늘아래 어디에도 있어요
구름이 떠가는 하늘에 꽃잎이 흐르는 강물에 당신의 애틋한 마음이 하나 가득 있어요 그 옛날 어머님의 품처럼 포근한 당신의 음성이 온 대지위에 온 하늘아래 어디에도 있어요 온 대지위에 온 하늘아래 어디에도 있어요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 사랑은 머물지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신이 보고싶은데 사랑은 여기 있어도 그날은 가버렸어요 추억을 흘리고 가는 세월에 흐름사이로 이렇게 아픈 마음을 당신은 모르셨나요 아 외로워지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옆에 서있던 당신에 모습 세월이 데려갔어요 아 외로워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옆에 서있던 당신에 모습 세월이 데려갔어요 세월이 데려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