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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가곡4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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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가곡4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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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애창가곡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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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세계애창곡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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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세계애창곡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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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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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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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바람은 불어불어 청산을 가고 냇물은 흘러흘러 천리를 가네 냇물 따라 가고 싶은 나의 마음은 추억의 꽃잎을 따며 가는 내 마음 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 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 발길마다 밟히는 너의 그림자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 지고 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 발길마다 밟히는 너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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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 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임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하늘에 땅 이었다 끝 있는 양 알지 마오 가 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임 그림 저 하늘 같아 그릴수록 머오이다.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를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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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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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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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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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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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사랑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그 님은 헬로아 헬로아 내게로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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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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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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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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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그대는 차다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닯은 마음.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아닐까.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빙그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또한 나의 적은 애인이니 아아, 내 사랑 수선화야! 나도 그대를 따라 저 눈길 걸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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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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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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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고 생각했지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진다고 생각했지요 낙엽 떨어져 낙엽 밟으며 못 잊어 못잊어 우옵니다. 한밤이 이리 길고 긴줄은 사무칠 줄은 몰랐습니다. 가신길 되돌아서 바람 날리듯 돌아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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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강미자 - Caccini Ave Maria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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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세계애창곡선집(世界愛唱曲選集) 5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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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세계애창곡선집(世界愛唱曲選集) 3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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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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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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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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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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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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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바람은 불어불어 청산을 가고
냇물은 흘러흘러 천리를 가네 냇물따라 가고싶은 나의 마음은 추억의 꽃잎을 따며 가는 내마음 아- 엷은 손수건에 얼룩이지고 찌들은 내 마음을 옷깃에 감추고 가는 삼월 발길마다 밝히는 너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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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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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화안한 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 속에 꽃가루 홀 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 겨울 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 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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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대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뜰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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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조그만 산길에 흰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메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오는가 흰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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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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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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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먼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넘어 노을에 젖는 내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넘고 행여나 또 들릴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그림자 슬며시 자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내마음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 가지에 또 숨어버린 모습 아아~ 산울림이 그모습 더듬네 다가섰던 그리움 바람되어 긴가지만 어둠에 흔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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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아아 내사랑 수선화야 나도 그대를 따라 저 눈길을 걸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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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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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강미자 - 강미자 한국가곡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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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한국의 가곡 제2집 [omnibus]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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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한국의 가곡 제4집 [omnibus] (1991)
불타오르는 정열에 앵도라진 눈매로
남몰래 숨겨온 말못할 그리움아 이제야 가슴 뻐개고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불타오르는 정열에 앵도라진 눈매로 남몰래 숨겨온 말못할 그리움아 이제야 가슴 뻐개고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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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한국의 가곡 제3집 [omnibus] (1991)
1.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2.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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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세계 애창곡전집 3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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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계 애창곡전집 5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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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1.
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내 마음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손잡게 해 2. 그대의 사랑 문을 열때 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 사는것에 외롭고 고단함 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있음에 삶의 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 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 나를 불러 그 빛에 살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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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 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만 임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하늘에 땅 이었다 끝 있는 양 알지 마오 가 보면 멀고 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임 그림 저 하늘 같아 그릴수록 머오이다.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를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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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그리움 아는 이 내 괴로움 알아
나 홀로 모든 기쁨 떠나 있어 나 하늘 저 편만 그리며 보네 아 나를 사랑하는 이 거기 살아 그리움 아는 이 내 괴로움 알아 어지러워 내 가슴 불타는듯 어지러워 불타네 내 가슴 속이 아 그리움 아는 이 내 괴로움 아네 나 홀로 모든 기쁨 떠나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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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1.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2.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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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1.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2.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오는 소리 꽃햐익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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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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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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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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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불타오르는 정열에 앵도라진 눈매로
남몰래 숨겨온 말못할 그리움아 이제야 가슴 뻐개고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불타오르는 정열에 앵도라진 눈매로 남몰래 숨겨온 말못할 그리움아 이제야 가슴 뻐개고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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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어머니 아시지요 군대에 가기전에
투리두 약혼한 울라와 영원한 서약했어요 약혼한 룰라와 영원 서약했어요 돌아오니 그녀 딴데 결혼 그는 새 사랑찾아 첫번 사랑 잊으려 불타는 맘 달래며 날사랑 난 그를 사랑 난 사랑했어요 아 사랑했어요 어인 질투가 모두의 즐거움을 자기 남편을 잊은채 불타는 질투로해 불타는 질투로 해 그를 빼았어요 명예야 남아있건만 룰라와 투리두 사랑해 룰라와 투리두 사랑해 아 울음이 난 울음이 복바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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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1.
내놀던 옛동산에 오늘와 다시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섰던 그 큰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려 2. 지팡이 도루 짚고 산 기슭 돌아서니 어느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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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미자 - 강미자 애창곡집 (姜美子 愛唱曲集) (1977)
1.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2. 한낮이 기울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3.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