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0 |
|
|||
| from 꽃잎 (A Petal) by 원일 [ost] (1996) | |||||
|
4:01 |
|
|||
| from 꽃잎 (A Petal) by 원일 [ost] (1996) | |||||
|
3:17 |
|
|||
| from 꽃잎 (A Petal) by 원일 [ost] (1996) | |||||
|
10:24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늘어진 버들가지는 실이 되고
꾀꼬리는 베 짜는 북이되어 봄 석달 동안 짜내는 것은 나의 시름뿐이구나 누가 말했던가? 꽃지고 녹음 우거진 지금의 봄이 꽃 활짝 핀 시절보다 낫다고 |
|||||
|
9:22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청조야 오는구나
반갑다 님의 소식 깃털조차 가라앉는 기나긴 강을 어찌 건너왔느냐 우린 님 온갖 생각을 네 다 알고 있겠구나 |
|||||
|
8:21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한번 웃으면 온갖 교태 생기니
양귀비의 아름다운 자질이라 당나라의 어진 황제 현종도 이런 양귀비 모습에 홀려 촉으로 쫒겨 갔으니 지금에 마외파 언덕에서 죽은 양귀비의 꽃다운 넋을 못내 슬퍼하노라 |
|||||
|
6:21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한 순간이 삼 년과 같다 하니
열흘이면 얼마나 오랜 시간인가? 제 마음 즐거우니 다른 이의 근심 어찌 생각하랴? 천 리 먼 곳에 임과 이별하고 잠 못 이루는구나 |
|||||
|
6:44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남에게 편지 전하지 말고
당신이 직접 오세요 남이 남의 일을 못 이루게 하랴마는 남에게 전한 편지이기에 이를지 말지 걱정이 되는구려 |
|||||
|
9:33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온다던 약속시간 넘어가니
뜰의 매화도 다 지는구나 아침에 우는 까치 믿을 수 있을까마는 그러나 거울 속 눈썹을 다듬어볼까 하네 |
|||||
|
8:33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산촌에 밤이 되니
먼곳의 개 짖는 소리 들려온다 사립문을 열고 보니 하늘이 차갑고 달이 떳구나 저 개야 인적 없는 산 위에 뜬 고요한 달을 짖어 무엇 하리오 |
|||||
|
7:49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초나라 강의 어부들아
고기 낚아 삶지 마라 삼려대부였던 굴원의 충성스런 혼백이 물고기 뱃속에 들었으니 아무리 큰 솥에 삶은들 충혼을 없앨 수 있겠는가 |
|||||
|
6:44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임술년 칠월 십륙일, 소동파가 뱃놀이하며
시를 짓던 그 날에 배를 타고 남경에 내려가 손수 고기 낚아 고기를 주고 술을 사니 지금에 소동파가 없으니 놀 사람이 적구나 |
|||||
|
6:37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북두칠성 일곱 분께
안타까운 사연을 호소하는 글 한 장 아룁니다 그리던 님을 만나 정다운 말 채 나누기도 전에 날이 금방 새니 그 때문에 걱정입니다 오늘밤만 삼태성을 파견하여 샛별이 뜨지 않게 하소서 |
|||||
|
6:46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바람은 땅이 흔들리듯 불고
궂은 비는 퍼붓듯이 온다 눈빛으로 맺은 님을 오늘 밤 서로 만나자 하고 편지 써서 맹세 받았더니 이 비바람 속에 그대 어찌 오겠는가? 진실로 오려고 해서 온다면 연분인가 하노라 |
|||||
|
6:42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앞 냇물이나 뒤 냇물에서
소 먹이는 아이놈들이 앞뒷내 고기를 모두 잡아 네 다래끼에 넣어주거든 네 타고 가는 소의 등에 걸쳐다가 주렴 우리도 바삐 가는 길이라 전할지 못 전할지 모르겠소 |
|||||
|
5:40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푸른 산도 저절로
푸른 물도 저절로 산 저절로, 물 저절로, 산과 물 사이에 나도 저절로 우리도 저절로 자라난 몸이니 늙기도 저절로 늙으리라 |
|||||
|
3:38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모란은 꽃중의 왕이요
해바라기는 임금에 충성하는 신하로다 연꽃은 군자요 살구꽃은 소인이라 국화는 숨어 지내는 선비요 매화는 가난한 선비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패랭이꽃은 소년이라 접시꽃은 무당이요 해당화는 여자광대로다 이중에 오얏꽃은 시 짓는 나그네요 붉고 푸른 복숭아꽃과 세 빛깔의 꽃이 피는 복숭아나무는 풍류를 일삼은 사람인가 생각하노라 |
|||||
|
7:38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이래도 태평한 세상
저래도 태평한 세상 마치 요임금 시절이요 순임금 세상 같구나 우리도 태평한 세상이니 놀아 보려 하노라 |
|||||
|
7:03 |
|
|||
| from 강권순 - 강권순 여창가곡 - 하늘의 소리 (20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