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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RAP 남자들이 머리 속에 그려보는 여자들이란 일단은 근사한 외모가 받쳐줘야되고 상큼하고 깜찍하고 섹시한 분위기에 모든걸 완벽하게 갖춘 바로 그런 여자들이었던거야 SONG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이런저런 생각 생긴 모습도 제각각이라 생각하지만 남자들이란게 둘만 모이면 야한 농담 속에 지나가는 여자들 보고 쑥덕거리기만 하지만 여자에게 바라는 건 단지 예쁜 얼굴과 수퍼모델같은 외모 뿐이지 그게 다 전부일 뿐이야 그렇게 말하는 그댄 정말 보기 괜찮은 외모를 가졌는지 상대를 그런 눈높이로 본다면 똑같은 대접 받을걸 미팅에서 상대가 맘에 안드는건 너무 못생겼기 때문이라고 함부로 떠드는 그대들은 정말 웃기지만 어떤 여론조사에서도 여자친구의 조건을 보면 예쁜 얼굴이 우선순위고 인간성은 한참 뒤에 나오지 TV에서 보여지는 그런 여자들을 보며 응큼한 농담이나 내뱉고는 하지 그게 전부 다일뿐이야 근사한 사랑을 원한다면 이제부터 달라져야 해 잘 맞는 옷같은 그런 느낌의 그런 사람 찾아보는거야 RAP 처음 만난 그 사람을 한번 보고 인간성이 좋은지 그걸 어떻게 알 수가 있어 누가 뭐래도 첫인상은 당연히 외모일 수 밖에 여자들은 남자 만날 때 뭐 안 그러나 똑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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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K 2집 - Magic In Kids (1998)
SONG 이런 느낌을 갖게될 줄 몰랐어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어 그저 바라봤는데 내 마음대로 널 사랑할 순 없어 내 앞을 가로막은 현실이 난 정말 싫었어 너도 내게 끌리는 걸 알아 너의 눈빛도 하지만 난 오랫동안 만나온 사람이 부담스러워 너의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라고 자신하니 지금 너의 감정대로 내게 다가와 네게 남아있는 그 느낌을 사랑이라 생각하지마 먼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내게로 다가와 RAP 너와 나는 어쩔수 없어 너도 그걸 인정해야해 네가 나에게 원하는 것들을 날 너무 힘들게 하고있어 우리 사이는 정리가 되야만 해 (친구 연인 그 중 하나를 고르는게 아냐) 내게 더이상 기대하지마 나도 나를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 SONG 이런 느낌을 떨쳐버리려 애쓰지마 다시 한번 생각해봐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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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간주>> 잊을 수도 있을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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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워 우워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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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1.<br/>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br/>나의 청춘을 묶었다<br/>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br/>이제 서야 보낸다<br/>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br/>현실의 무게 속에도<br/>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br/>눈물도 이젠 끝났다<br/><br/>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br/>잘해 주지도 못하고<br/>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br/>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br/>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br/>언젠간 헤어 지지만<br/>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br/>널 위해 살고싶다<br/><br/>2.<br/>삼십년 쯤 지나 내 사랑이 <br/>많이 약해져 있을때<br/>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br/>나의 사랑을 심겠다<br/>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br/>언젠간 헤어 지지만<br/><br/>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br/>널 위해 살고싶다<br/>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br/>짧은 세상을 살지만 <br/>평생 동안 한번 이라도 <br/>널 위해 살고싶다<br/>널 위해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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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고독한 이 기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했다 함게한 시간보다 더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져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메워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져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 줄래 돌아와 메워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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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은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며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채 또 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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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1.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2.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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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r/>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br/>나의 청춘을 묶었다<br/>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br/>이제 서야 보낸다<br/>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br/>현실의 무게 속에도<br/>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br/>눈물도 이젠 끝났다<br/><br/>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br/>잘해 주지도 못하고<br/>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br/>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br/>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br/>언젠간 헤어 지지만<br/>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br/>널 위해 살고싶다<br/><br/>2.<br/>삼십년 쯤 지나 내 사랑이 <br/>많이 약해져 있을때<br/>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br/>나의 사랑을 심겠다<br/>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br/>언젠간 헤어 지지만<br/><br/>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br/>널 위해 살고싶다<br/>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br/>짧은 세상을 살지만 <br/>평생 동안 한번 이라도 <br/>널 위해 살고싶다<br/>널 위해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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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엔 이렇지 않았어요.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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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 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내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네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렀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렀지 않아 너만 행복해준다면 워어워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른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어며 이노래 속에 그녈보내요 나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 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 고 따지듯이 이내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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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br/>당신 생각에 잠못 이룰때<br/>그리운 이마음은 길을 떠난다<br/>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br/>이마음은 길을 떠난다<br/><br/>저하늘 아득한곳에 작은별 하나가<br/>나를 나를 부르네<br/>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br/>이마음은 길을 떠난다<br/><br/>님이여 님이여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br/>기다린 그리운 이마음<br/>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가 있어<br/>이마음은 길을 떠난다<br/><br/>우우 우우우 우우<br/>이마음은 먼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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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저 강물은 당신이 없이도 잔잔이 흘러가는데
왜 나만 혼자 가슴을치며 울어야만 하는가 저 태양은 당신없이도 세상을 밝혀주는데 왜 나만 혼자 슬픔에젖어 울어야만 하는가 왜 당신은 내곁을 떠나려하나요 왜 당신은 내마음 지우려하나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내게로 돌아온다고 세월가도 변함이없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리라 저 태양은 당신없이도 세상을 밝혀주는데 왜 나만 혼자 슬픔에젖어 울어야만 하는가 왜 당신은 내곁을 떠나려하나요 왜 당신은 내마음 지우려하나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내게로 돌아온다고 세월가도 변함이없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리라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리라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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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안녕이라는 인사는
단한내게 번도 말하지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건 미련이 남아서일꺼야 이제 네 품에서 벗어나고있네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지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내삶에서 나와 함께했던 그기억들을 다시는 만질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체온을 변해가는 너의마음이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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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수 있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 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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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 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눈이 되겠어 추운 겨울 날에 함박눈처럼 나 포근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이런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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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어쩜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너를위해 떠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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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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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러브 카페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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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머니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머니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 머니로 뭐든 다할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수도 있어 머니로 예뻐질 수도 있고 사랑도 쉽게 얻을수 있어 그만 그만 그게 먼데 자꾸 날 울려 거짓없고 순수한 사랑을 난 원해 필요해 머니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머니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 Rap) 돈없어 굶어봤어 돈없어 당해봤어 돈없어 맞아봤어 돈없어 울어봤어 돈돈 니가 뭔데 돈돈 나만그래 돈돈 돈때문에 네사랑을 팔지마 머니가 많은 사람 머니가 없는 사람 머니가 뭐니라고 물으면 눈물의 씨앗이라 하겠어 그만 그만 그게 뭔데 자꾸 날 울려 난 머니말고 순수한 사랑을 원해 필요해 머니머니 해도 도니 많으면 좋겠지만 머니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 허니허니 나의 허니 진정날 사랑하니 맘이맘이 예쁜 남자 남자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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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살다보면 힘이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 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그래 우리 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변할 순 없는거야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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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
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바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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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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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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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 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 위해 옛 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 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내 이름은 구름이여 내 이름은 구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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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나나나 나나나 나를 보아요
나나 나 나나나 나를 보아요 그대 있으면 웃는 내모습 그대 떠나면 슬픈 내모습 아 아 몰랐네 진정 이것이 사랑인가요 나도모르게 질투한 마음 어느날 너만을 기다리다가 꿈나라 널찾아 달려갔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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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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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어두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어두운 바닷가 홀로나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힘없는 소리로 홀로우는 새야 갈곳을 잃었나 하얀 바다새야 모두다 가고없는데 바다도 잠이 드는데 새는 왜 날개짓하며 저렇게 날아만 다닐까 새야 해지고 어두운데 새야 어디로 떠나갈까 새야 달마저 기우는데 새야 아픈 맘 어이하나 아~아아 새야 아~아아 새야 루루루 새야 루루루 새야~ 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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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1.비바람 몰아치면 즐거워 춤을 추는 푸른바다 그대와 단둘이서 또 가고 싶었지 쏟아지는 빗속을 헤치며 떠오르는 태양도 바라보며 가고 싶은 바다 보고 싶은 바다 해가 뜨는 동해바다 노을지는 서해바다로 떠나자 푸른바다 아름다운 내사랑아 떠나자 푸른하늘마시며 푸른강산 바라보며 젊음이 숨을 쉬는 저바다로 떠나자 슬픔도 되로움도 모두 다 버리고 떠나자 푸른바다 아름다운 내 사랑아
2.이 밤이 새도록 가슴이 불타도록 부딪치는 파도소리 너와 난 눈을 감았지 우리의 사랑과 추억이 있는 곳 영원히 잊지 못할 키스키스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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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빛같은 네온에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 깊은 젊은 날은 눈을 감은 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도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도 네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도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줘 나도 네가 사는 곳에 가진 않을래 돌아오는 길은 너무 멀지만 더 이상은 나를 버리고 살 순 없어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떠나자 지중해로 잠든 너의 꿈을 모두 깨워봐 나와 함께 가는 거야 늦지는 않았어 가보자 지중해로 늦었으면 어때 내 손을 잡아봐 후회 없이 우리 다시 사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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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어요 연제 연제까지나
당신 나를 몰라도 내마음 알수없어도 어서 내게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펴고 내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다시는 이별은 없을꺼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맘 모르시나요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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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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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쓰라린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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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1 (2004)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꺼에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 (해변으로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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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너무 미안해 이럴 수밖에 없는 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과분했었던 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널 사랑한다면 너를 포기하라고 날 날 잊어버려 나를 나를 지워버려 제발 네가 싫어 다른 사람 찾아 떠난 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고 있는 너를 위로해 주던 여자 착해 보이는 그녈 보니 맘이 놓였어 너에게 맞는 여자는 나뿐이라 생각했는데 그녀가 있어 조금은 내 가슴이 아파 많이 사랑했었어(너만을) 그만큼 울었어(다시는) 내가 보고 싶어도 나를 찾진 말아줘 날 날 잊어버려 나를 나를 지워버려 제발 네가 싫어 다른 사람 찾아 떠난 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날 날 잊어버려 나를 나를 지워버려 제발 네가 싫어 다른 사람 찾아 떠난 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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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 님뷔 님뷔 곰뷔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 산득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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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검은 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 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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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바람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했나 텅 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 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 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 꽃은 피고 어떤 꽃은 지고 있네 오늘 찾지 못한 나의 알 수 없는 미련에 헤어날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 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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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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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내 모든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가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줄 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해 (모나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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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처음만난 날부터 다정했던 사람
생각하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우리 만나 하던말 생각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사랑하던 날부터 그리워진 사람 생각하는 하루는 너무 짧아요 만나서도 못한말 생각하다가 지나간 하루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하루해는 너무 짧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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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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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세상에 올땐 내 마음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맘대로 안왔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진짜 겁나게 뛰었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나머지 인생 정말로 잘 해봐야지라우 그럼요 너무도 짧은 인생 두 번 살 수만 있다면은 아이고 진짜로 환장하겄네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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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 강경민의 룰루랄라 2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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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이세상에서 꿈꾸던 나의 인생은
세월가면 잊혀지는 그런게 아니야 하루를 살다가도 영원토록 기억되는 사람 그게 바로나야 영웅처럼 사는 거야 이세상에서 펼쳐질 나의 사랑을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게 아니야 하루를 사랑해도 숨이막혀 미칠듯한 사랑 그게바로 나야 영화처럼 사는거야 어둠을 재압하는 불타는 눈빛 폭풍을 잠재우는 잔잔한 미소 세상모든 만물들이 고개를 숙이고 하늘을 끌어안은 넉넉한가슴 대지를 불사르는 뜨거운 정열 그게바로 나야 변치않는 카리스마 - 연주중 - 이세상에서 펼쳐진 나의 인생은 오랜 세월 꿈꿔왔던 그런게 아니야 하지만 세월앞에모든것을 포기하지않아 그게 바로나야 희망속에 사는거야 어둠을 제압하는 불타는 눈빛 폭풍을 잠재우는 잔잔한 미소 세상모든 만물들이 고개를 숙이고 하늘을 끌어안는 넉넉한 가슴 대지를 불사르는 뜨거운정열 그게 바로나야 변치않는 카리스마 어둠을제압하는 불타는 눈빛 폭풍을 잠재우는 잔잔한 미소 세상모든 만물들이 고개를 숙이고 하늘을 끌어안는 넉넉한가슴 대지를 불사르는 뜨거운 정열 그게바로나야 변치않는 카리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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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니가 원하면 뭐든지 했고
니가 싫다면 하기 싫었어 너의 여자로 태언난 걸 감사했어 해보나 마나 사랑하나 마나 언제부턴가 변해버린 너 아닌 척 해도 느낄 수 있어 너의 몸에서 배어나는 여자향기 해보나 마나 사랑하나 마나 올라 올라레요 올라레요 올라 올라레요 랄랄랄라 올라 올라레요 올라레요 올라 올라레요 랄랄랄라 사랑이 나를 눈뜨게 했곤 이별이 나를 변하게 했어 무정한 니가 내 인생을 마쳐놨어 해보나 마나 사랑하나 마나 무너져 버린 여자의 사랑 조금은 네게 책임은 있어 한평생 너를 기억하며 살아갈게 해보나 마나 사랑하나 마나 올라 올라레요 올라레요 올라 올라레요 랄랄랄라 올라 올라레요 올라레요 올라 올라레요 랄랄랄라 제발 돌아오길 바랬어 매일 기달렸어 내게 가르쳐준 사랑이 너무 깊어 잊을 수 없어 올라 올라레요 올라레요 올라 올라레요 랄랄랄라 올라 올라레요 올라레요 올라 올라레요 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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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 연주중 - 이 세상 어딜 둘러 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 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 연주중 -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목숨 사랑으로 남긴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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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저 회색 하늘이 너의 두눈에 비추어
도실 가르고 넌 현실 속에서 의식도 없이 내 앞에 다가와 STARIAN 아무말 없는 그대가 STARIAN 천천히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 내모든 것을 가져간 STARIAN 내 남은것도 모두 네가 가져가 저 회색 하늘이 너의 두눈에 비추어 도실 가르고 넌 현실 속에서 의식도 없이 내 앞에 다가와 STARIAN 아무말 없는 그대가 STARIAN 천천히 나의 마음속에 들어와 내모든 것을 가져간 STARIAN 내 남은것도 모두 네가 가져가 - 연주중 - 저 회색 하늘이 너의 두눈에 비추어 도실 가르고 넌 현실 속에서 의식도 없이 내 앞에 다가와 STAR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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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이 세상 모두 우리 꺼라면
이 세상 모두 사랑이라면 날아가고 파 뛰어들고 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 파 사랑하고 파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 파 사랑하고 파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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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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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그댄 외롭고 쓸쓸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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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그날이 언제였던가
기차에 몸을 싣고서 내가 늘 꿈꿔왔었던 여행을 떠났죠 우연히 같이 앉은게 사랑의 시작이었죠 너무나 짧기만 했던 3일간의 사랑 끝없이 펼쳐진 바다 눈으로 속삭이던 말 오래전 연인들처럼 그렇게 깊어갔는데 지금은 어디에 추억의 레일위에 남아있어요 그대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 지금도 눈을 감으면 가끔씩 생각이 나요 또다시 찾아가 보면 그사람 있을까 세월은 살같이 흘러 모두가 변해왔지만 난 아직 잊지못해요 3일간의 사랑 끝없이 펼쳐진 바다 눈으로 속삭이던 말 오래전 연인들처럼 그렇게 깊어갔는데 지금은 어디에 추억의 레일위에 남아있어요 그대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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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손 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 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전라도 경상도의 화개장터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구경 한 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 모두 이웃사촌 고운정 미운정 주고받는 경상도 전라도의의 화개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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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타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레일이여 장미빛 젊은영혼이 만나는 간이역마다 고독한 너와나는 오늘도 꿈을꾼다 어디쯤 가야만하나 끝없이 이어진 이길 아직은 우리서로 서툴고 낯설지만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찬 언덕너머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곳이 따로 없다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가는 너와나의 청춘열차여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곳이 따로 없다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가는 너와나의 청춘열차여 차표없이 가는 인생이여 머물곳이 따로 없다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가는 너와나의 청춘열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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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진이 너 없는 동안에
난 한번도 널 잊은적 없고 진이 넌 모를거야 너외엔 다른사람 없다는 걸 한번만 더 늦기 전에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넌 나의 전부야 그건 너의 오해야 날 믿어주길 바래 이 시간이 간이 간이 지나가기 전에 내게 용기를 내어서 돌아와줘 나의 맘이 맘이 맘이 변하기 전에 I wanna be a Mr.Lee 진이 너의 사진속에 행복해 보이는 우리가 있고 진이 함께한 날 보다 이별이 더 중요하지는 않아 한번만 더 늦기 전에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넌 나의 전부야 그건 너의 오해야 날 믿어주길 바래 이 시간이 간이 간이 지나가기 전에 내게 용기를 내어서 돌아와줘 나의 맘이 맘이 맘이 변하기 전에 I wanna be a Mr.Lee 밤이면 너의 창에 불이 꺼지겠지 너의 꿈길로 날 만나러 와줘 이젠 더 이상 망설일 필요는 없어 처음 그 느낌처럼 이 시간이 간이 간이 지나가기 전에 내게 용기를 내어서 돌아와줘 나의 맘이 맘이 맘이 변하기 전에 I wanna be a I wanna be a I wanna be a Mr.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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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흘러흘러 흘러흘러 물이라더냐
돌아돌아 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 인생길 흘러 돌아서 취한듯 내 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냐 깊을수록 서러운게 정이라더냐 두번세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냐 깊을수록 서러운게 정이라더냐 두번 세번 길을 묻는 지친 나그네 어느 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 수수께끼 가슴에 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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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체 한다면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 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기다리면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기다리면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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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그대 잠깨어 오라 아아 젊은그대 잠깨어 오라 아아 아아 사랑스런 젊은그대 아아 태양같은 젊은그대 젊은그대 젊은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혼의 불꽃같은 숨결이살고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그대 잠깨어오라 아아 젊은그대 잠깨어오라 아아 아아 사랑스런 젊은그대 아아 태양같은 젊은그대 젊은그대 젊은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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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 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메다 초라한 문특에서 뜨거운 눈물을 머금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메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머금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땐 차라리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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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돗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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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경민 3집 - 룰루랄라 (2001)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보아도 보이는건 모두가 돌아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산등산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한마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우리들 사랑이 깨진다해도 모든것을 한꺼번에 잃는다해도 모두들 가슴속에는 뚜렷이 남은 한마리 예쁜 고래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