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친 눈이 서글퍼 질때) (어둠에 잠겨 메말러 가는 외로움이 신물난다) (비가 올것같다.. 흔들림 속으로 잠들어 간다)
아직 내게 눈물이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야) 남아 있을것 같아 (내가 널 잊을수가 있을까) 고개를 떨구면서 (아주 잠시만 네 이름을) 그냥 울고 말았던 거야 (이렇게 살아있는 내가 짐스러워) 너를 향한 그리움 (너를 잊으리라 다짐하며) 아직 남아 있다면 (바람처럼 태어나고 싶어) 지울 수 없는 나의 (나는 오늘밤도 이렇게 스척이며) 상처로 남겠지 (질린 입술을 깨물고 있어)
아름다웠던 그 추억은 시간속에서 멀어져도 나의 마음은 슬픔으로 깊어만 가는데 눈물로도 지울수가 없는 내 사랑을 넌 알고 있을까 니가 없이 단 한순간조차 견딜 수 없어
Rap] 너는 내게 말했지 사랑을 보내야 하는 추억에 안타까운 이별이 니가 나를 감쌀때 너는 내게 말했지 빛바랜 사진처럼 그렇게 추억으로 남아 있으라고 끝이 아니라는 언제나 바램 뿐이었어 너를 사랑했다는 이유를 남겨둬야 했기에 나는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어 그것이 나의 마지막 선물이었던거야
(미안해 너의 곁에 있는 날 용서해줘) 아름다웠던 그 추억은 시간속에서 멀어져도 나의 마음은 슬픔으로 깊어만 가는데 눈물로도 지울수가 없는 내 사랑을 넌 알고 있을까 니가 없이 단 한순간조차 견딜 수 없었는데 너의 이름 한번만이라도 소리내어 불러보고 싶어 영원히 내 기억속에 있는 너를 사랑해
Rap] 널 내인생의 한숨간에 운명처럼 마주쳤고 마치 운명처럼 사랑하게 됐어 마치 감전되어 버린것처럼 너어게 빠져버린 내모든걸 원했던 너 시간조차 우릴위해 멈춘거라 착각했어 너의 사랑 영원이라 믿었어 행복속에 숨어있는 고통을 몰랐어 사랑뒤에 가려진 현실 알지 못했어 넌 자꾸변해 간거야 난 믿지 않으려고 했지만 널 바라보는 눈빛이 예전과 달라진걸 느꼈어 나의 곁에서 조금씩 멀어지는 너를 보면서 난 너무 두려웠지만 이별은 아닐거라고 견뎌온거야 그렇게 쉽게 떠난거라면 내게 남긴 사랑도 다 깨끗이 지울수 있는 길을 내게 제발 가르쳐줘 바보처럼 오직 너만을 사랑한 죄 때문에 이렇게 고통받는거야 무너져 내리고 있어 Rap] 그렇게도 내가 싫은 사랑이었니 날 사랑한단 너의 말이 거짓이었니 입장바꿔 생각해봐 버려진 널 상상해봐 비참해진 너를 떠올려봐 시간이 해결이라 믿었지만 니가 아니면 난 진루 할수없어 떠나버린 너의 죄를 용서할게 지금 돌아오면 방황하지 않을게 또 다시 혼자 됐이지만 처음에 난 이렇지 않았어 널 잃은후에 안거야 이젠 그 무엇도 아닌 나 너와 함께한 날들과 너와보낸 기억속에서 난 헤어날수 없었어 이미넌 나를 오래전 잊었겠지만 그렇게 쉽게 떠난 거라면 내게 남긴 사랑도 다 깨끗이 지울수 있는 길을 내게 제발 가르쳐줘 바보처럼 오직 너만을 사랑한 죄 때문에 이렇게 고통받는거야 견디기 힘들어 이제는 쉽게 다른 누구를 사랑할 수 없겠지 나에게 다시 돌아와줘 너만을 원하는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