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GRAY (애쉬그레이)' - [더는 사랑 안해]
"아무리 괜찮은 척, 멀쩡한 척 해보려해도 제정신일 수 없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린다고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렇게 길들여진 나는 계속 혼란스럽습니다."
'애쉬그레이'가 1년 6개월 만에 전하는 이야기 [더는 사랑 안해]. 이별 후 사랑과 미움의 경계를 오가며 괴로워하는 마음을 애절한 가사로 잘 풀어낸 곡이다. 멤버 '노민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슬픈 멜로디 위에 보컬 안영찬의 맑은 보이스는 한편으론 듣는 이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2인조 팝 밴드 '애쉬그레이'는 '노민혁'과 '안영찬'의 서로 다른 색이 어우러져 그들만의 음악적 색채를 표현해낸다. 여린 듯 강한 그들의 음악으로 '시멘트 숲 속' 많은 이들이 위로를 얻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