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전하는 감사의 노래, ‘빛이 나는 사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에게 위로, 사랑 그리고 살아갈 힘을 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진심으로 서로를 비추어 줄 때, 이 세상은 빛이 난다.
김호중이 군 복무 기간 동안, 매주 2통의 편지로 팬들과 소통하며 느낀 점과 감사함을 오롯이 곡으로 옮겨 놓았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한결 힘을 뺀 보컬은 편안하게 다가오며, 후반부의 풍부한 스트링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하는 포크 스타일의 곡이다.
하늘을 수 놓은 별들을 바라보는 김호중과 그 풍경을 담은 팬들의 빛나는 눈동자 속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는 서로에게 빛이 나는 사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