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의 단발머리, 레드플러스의 그녀는, 솔로 정규앨범 3분 55초간의 고백 등
의 히트곡을 노래한 가수 조성민이 오랜 벗들과 함께하는 음악 이야기 프로젝트
‘프렌즈’ 여덟 번째 이야기 ‘우리 그대로’가 발매되었다.
매달 발표되는 음원마다 ‘조성민’과 동행하는 친구들이 함께해 그 의미가 더 깊은
프로젝트 ‘프렌즈 vol.8’의 주인공은 ‘러브홀릭’, ‘인형의 꿈’, '어떡하죠', '이별 못한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러브홀릭’의 ‘지
선’이다.
함께 방송 활동을 하던 시기에 ‘지선’의 라이브를 듣고 팬이 되어버린 ‘조성민’은 듀
엣 제안을 한 번에 흔쾌히 받아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고 한다.
'프렌즈'의 여덟 번째 음원 '우리 그대로'는 ‘프렌즈’의 첫 번째 남녀 듀엣곡으로 어
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스트링, 그리고 후반부에 터져 나오는 일렉기타가 더 해져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영화 ‘원스’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지선’과 ‘조성
민’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절묘한 화음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매달 발표 예정인 ‘프렌즈’ 프로젝트 ‘조성민’의 진솔한 음악 여행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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