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씬 다크호스 '펜토', 신곡 [Pasta Hater] 디싱 발매
동물적인 감각의 랩으로 힙합 애호가들을 울리던 펜토가 8월 신곡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항상 새로운 앨범이 나올 때마다 궁금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랩퍼 중 가장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 '펜토' 가 이번엔 파스터 헤이터로 변신했다. 올해 늦겨울 3년 만에 싱글앨범 [겨울인데...(Feat. 팀)] 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면 이번엔 미니멀한 EDM 비트위에 랩을 더한 장르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남녀사이에 있는 단순한 차이를 애정의 부족함으로 느끼는 여자와 단순한 취향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와의 흥미로운 속마음을 담았다.
파스타라는 소재를 통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실사판을 그린 곡이다. 이번 작업은 작사,작곡,편곡 모두를 '펜토' 가 직접하여 숨겨진 그만의 프로듀싱 능력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피처링엔 소녀 팬들을 울리는 아이돌 틴탑의 천지가 참여했다. 펜토만의 시크한 랩과 유니크한 천지(TEEN TOP)의 보컬로 인해 좀 더 신나고 매력적인 곡을 들을 수 있다.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헤프닝! 이번 8월에 [Pasta Hater]로 시작으로 다양한 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