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이어진 조선 혼인 금지령도 막을 수 없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 네이버웹툰 [금혼령]
“사랑과 이별 사이”는 작품 속 서브 남주인공 '이신원'의 테마곡으로 여주인공 "소랑"을 사랑하지만,
소랑과 이헌의 사랑을 위해 그녀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신원의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90년대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록 발라드를 지향하는 곡으로 서정적이고 웅장한 스트링과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곡의 전반을 아우르며 남성미 넘치는 록 발라드 특유의 매력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임팩트를 느끼게 해준다. 국내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는 ‘정동하’가 가창에 참여하여 곡 전반부엔 ‘정동하’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과 후반부로 갈수록 빌드업 되는 거친 호흡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려주며 드라마틱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간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천지혜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팀 산책 작가들이 웹툰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2019년부터 매주 금요일 네이버웹툰에 연재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과거 조선에서 왕비나 세자빈을 간택할 때 백성들의 혼인을 금하는 ‘금혼령’을 내린 설정으로 그려진다.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폭군이 되어버린 왕 이헌에게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예소랑이 나타나 펼쳐지는 스토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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