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민’ 오랜 벗들과 함께하는 음악 이야기 프로젝트 ‘프렌즈’ 네 번째 이야기
공일오비의 단발머리, 레드플러스의 그녀는, 솔로 정규앨범의 3분 55초간의 고백 등의 히트곡을 노래한 가수 조성민의 프로젝트 ‘프렌즈’의 네 번째 이야기가 발매 되었다.
매달 발표되는 음원마다 ‘조성민’과 오랜 시간 음악인생을 걸어온 친한 친구,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해 감동을 더해주고 있는 ‘프렌즈 vol.4’의 주인공은 ‘형’, ‘슈퍼맨’, ‘사이다’ 등의 수많은 히트곡과 믿고 보는 신선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그룹 ‘노라조’의 멤버이자 ‘조성민’의 든든한 버팀목 ‘조빈’이다.
'프렌즈'의 네 번째 음원 '공로상'은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 팝그룹 시카고와 록그룹 건스앤로지스 음악들에서 느껴지던 웅장하고 강렬한 사운드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힘들 때 마다 큰 힘이 되어준 빈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묵묵히 형의 곁을 지켜와 준 이 둘의 실제 이야기를 그대로 가사로 옮기던 중 우리뿐만 아니라 포기하고 싶은 상황들을 버텨낼 수 있도록 함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자는 ‘조빈’의 의견이 바로 제목으로 정해지게 되었다. 상상이 아닌 이 둘만의 끈끈한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공로상’이 더욱 기대가 된다.
한편, ‘프렌즈 vol.4’의 음원 ‘공로상’은 12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매달 발표 예정인 ‘프렌즈’ 프로젝트 ‘조성민’의 진솔한 음악 여행은 계속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