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로서 본격적으로 내딛는 첫걸음 [웃음소리]
[파스텔 뮤직], [사운델릿] 등의 레이블에 소속되어 직접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펼쳐왔던 이진우는 지난겨울과 여름 발표된 싱어송라이터 타루의 [정류장], [분명히 너였네]의 프로듀서 및 작곡, 편곡가로 참여하며 그간 싱어송라이터로서 발표한 음악들과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발표한 음악들의 각기 다른 스펙트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동안 걸어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가 아닌 프로듀서로 전향하여 객원 보컬과 함께하는 새로운 행보를 구상하게 되었다.
[웃음소리]는 그 첫 결과물이다.
최근 드라마 [라켓 소년단], [도도솔솔라라솔] OST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그 존재를 더욱 알린 보컬리스트 임단우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이진우의 선율과 이야기는 어떤 다른 느낌일지, 또 언젠가 그의 목소리로 불리는 [웃음소리]를 듣게 될 수 있을지.
@jinwoo_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