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온통 상처투성이다. 어지러운 정치에 아직 씻기지 않은 세월호의 아픔! 더욱이 경제 상황이 우리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무기력에 빠질순 없지 않은가! 이제는 가수 "박차고"가 지나간 상처 모두 내버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힘을 내자고 노래하려 박차고 일어섰다.
"박차고 박차고 일어나~지나간 상처 모두 내버리고~밝은 내 미래로 간다~"
가요계에서 통통한 유리상자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가수 '박차고'는 원래 이름이 '황성민'이다. 학창시절 밴드활동으로 시작해 군복무 시절 문선대로 활동하며 무대 경력을 쌓았으며, MC와 DJ 활동 그리고 라이브 가수로서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여러번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고서야 2009년 [밉다고]와 [꽃미남 부르스]등의 솔로 앨범을 낼수 있었다. 실력파 작곡가인 'Mr.MIK(미스터믹)'의 곡 "박차고 일어나"를 듣고 이곡을 꼭 해야겠다는 확신감에 가수 '황성민'은 이름까지 '박차고'로 바꾸어 "박차고 일어나"라는 노래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글:개그맨 서인석
Executive Producer :
SH E&M - 박윤수
작사,작곡,편곡 : Mr.Mik
Chorus : 김채남, 황성민
Guitar : 김채남
Programming : 김채남
Photographer : 황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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