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빨간의자’의 신곡 [그동안 고마웠어 (Letter to my ex)]
누구보다 행복했고 사소한 것 하나가 우리에겐 특별했지만 결국 이별을 피할 수 없었다.
복잡한 여러 감정들이 울걱거려 이 감정들을 편지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무렇지 않아 나는’, ‘네가 없는 난 괜찮게 지내’, ‘누구든 아팠을 거야’
솔직한 감정은 뒤로한
채 자존심으로 왜곡되어 버린 얘기들뿐이었다.
모든 본문을 지우고 새롭게 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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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마웠어” .... ....
Performed by
빨간의자 2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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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경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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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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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 퍼커션
편곡 : / 신승익 (Shin Seung-Ick)
Producer : / 신승익 (Shin Seung-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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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 lyrics by / 수경 (Soo-Kyoung)
arranged by / 신승익 (Shin Seung-Ick)
produced by / 신승익 (Shin Seung-Ick)
vocal & chorus by / 수경 (Soo-Kyoung)
Piano by / 강주은 (Kang Ju-Eun)
guitar by / 공태우 (Kong Tae-Woo)
bass & programming by / 신승익 (Shin Seung-Ick)
recorded by / 오형석 (Oh Hyung-Suk) @ titan studio
mixed & mastered by / 허정욱 (Heo Jung-Wook)
MODERNBOY ENTERTAINMENT
executive producer / 김신우 (Kim Shin-Woo)
A&R / 김현희 (Kim Hyeon-Hee)
management works / 김신우 (Kim Shin-Woo), 곽문희 (Gwak Mun-Hui)
Design by / 이슬기 (Lee Seul-Ki)
accounting director / 김윤경 (Kim Yoo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