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 원룸
가수 이기찬이 가을의 문턱에서 선선한 바람과 함께 돌아왔다.
'원룸'은 윤종신의 '좋니', 김범수의 '와르르', 김연우의 '반성문'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포스티노가 작곡, 편곡을 맡았고,
SBS '런닝맨' 등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전소민이 가사를 썼다.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기찬은 이번 곡을 통해 좀 더 깊어진 음색과 감성을 선사한다.
헤어진 연인과의 마지막 전화 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별 이야기는 듣는 이들을 사랑, 이별, 추억이 공존하는 '원룸'의 공간으로 안내한다.
이기찬의 새 발라드 '원룸'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말까지의 발라드 음악이 대중에게 다시 재조명 되고 있는 지금, '레트로 발라드'의 감성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며 '감기', '미인',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잇는 또 다른 이기찬표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한다.
Executive producer 김옥남
Management 이세정
Composed by Postino
Lyrics by 전소민
Arranged by Postino
String arrangement by Postino
String arrangement assistant by 남지영
Piano & Keyboards by Postino
Guitar by 허석
Drums by 김영준
Bass by 남정훈
Strings by 필스트링
Recording engineer 최자연 WSOUND
Mix engineer 최준성 WSOUND
Mastering engineer 권남우 821sound
Photo by 안건욱 Ahn geonwoo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