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오빠달려]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민지
호소력 짙은 보컬과 파워플한 무대매너 그리고 오랜기간 언더그라운드 팝가수로 활동하며 탄탄한기본기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민지가 “오빠달려” 발표하며 팬들곁으로 돌아왔다. 타이틀“오빠달려”(박진도 작사 박시준 작곡)는 제목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멜로디 진행에 민지의 테크니컬한 보컬이 돋보이는데 코러스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번앨범에는 타이틀 “오빠달려”이에도 또다른 신곡 “내맘 알랑가 몰라”와 박진도와 듀엣곡으로발표하며 사랑받았던 “지지고 볶고살자”와 락적인 요소가 가미된 작품으로 민지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시원하게 내뿜는 샤우트 창법으ㅟ “한눈 팔 지마”와 가수 겸 작곡가 추가열의 곡으로 감성어린 추가열의 멜로디와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말에 탁월한 민지만의 가창력과 곡 해석으로 성인가요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을 받았던 “신경 좀 써주세요”등 지난 히트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민지는 지난 2004년 김소월의 시에 김수환이 작곡한 “초혼”으로 데뷔하며 화제가 되었다. 민지만의 보컬감각으로 성인가요의 색다른 장르를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지금도 “초혼”은즐겨 부르는 애창가요 로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대중을 리드하는 무대매너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음색으로 성인음악의 맛깔나는 창법을 구사하는 민지는 라이브를 통해서 대중과 더욱 가까워 지고있다 . 타이틀 “오빠달려”를 통해 열정적인활동을 보이고 있는 민지의 대중적 사랑은 2018년 더욱 빛을 발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