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곡, 뮤직 비디오와 함께 발매되는 '일단은 준석이들' 의 롱타임노씨 프로젝트 지난달 "말하지 않아도" 에 이어 이번 12월에 발매되는 노래는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도 소용없어" 입니다. 재미있는 제목과는 다른 느낌의 이번 노래는, 혹시 그때 그러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아님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 전 떠올려보는 이불을 차고 일어나도 어쩔 수 없었던 그 때의 감정을 노래 해 봤습니다. 평소 '일단은 준석이들' 의 노래들과는 다른 느낌의 이번 노래에선 기타, 건반, 퍼커션의 단조로운 악기 구성에도 각자 악기의 특성을 살려보는 편곡을 통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소리를 전달해드리고자 해봤습니다. 앞으로의 음원일정, 공연등 다양한 활동들은 '일단은 준석이들' 페이스북 페이지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크레딧]
작사 - 이준석
작곡 - 이준석
편곡 - miiruu, 일단은 준석이들
보컬 - 이준석
기타 - 이준석
퍼커션 - 장도혁
건반 - miiruu
Record - 장도혁, 박정근, miiruu
Mix -miiruu
Master -전훈(소닉코리아)
커버디자인 -김지호
커버손글씨 -장도혁
커버사진 -황성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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