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On my way home)
퇴근길, 귀성길, 여행 후 돌아오는 길.
‘집’ 이라는 곳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안정감을 주는가?
떠나고 싶을 때는 그저 신나게 떠나지만 돌아올 때는 그저 감사한 곳. 그 곳은 ‘집’만한 곳이 없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평온한 나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 곳엔 나의 이불과 베개, 익숙한 화장실과 거실이 날 기다리고 있기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모든 것을 비우고 쉴 수 있다.
On my way home after work, hometown or traveling.
How stable is 'home' to us?
I just leave when I want to leave home, but I come back home with a great gratitude.
I put everything down and return to my comfortable home.
My blankets, pillows, used toilets and living rooms are waiting for me there. So I can empty up everything on my way home.
Piano & composer : 이명건
Bass : 정영준
Drum : 이도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