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그린을 가슴에 안겨 주는 최초의 크로스오버 앨범
따뜻한 봄날의 사랑과 꿈을 담은 21세기 가야금이 젊은 연주자 이슬기의 의해 민트 그린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다.
‘실미도’, ‘올드보이’등의 영화음악과 ‘여름향기’, ‘겨울연가’등의 드라마OST로 주목받는 작곡가 이지수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로 국악 뉴에이지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기 작곡가 강상구의 독특한 감각이 돋보이는 퓨전가야금의 조화.
In The Green Cafe 는 맑고 영롱한 가야금의 음색과 String quartet, Jazz trio가 빚어내는 음악적 감동...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주는 색깔이 있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