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담아낸 셰익스피어의 가슴 뛰는 러브스토리!
뮤지컬 분야 최초 하이퍼미디어 아트와 결합을 시도해 눈길을 끈 멀티 뮤지컬, '파티컬 '의 OST가 나왔다. 이번 OST는 작품을 함께한 전 배우의 목소리가 담겨졌고, 클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부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담긴 클래식, 흥겨운 리듬의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18곡이 담겨졌다. 뮤지컬 작품에서도 사용된 극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샌드아트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셰익스피어, 클럽에 미치다'라는 작품의 부제를 잘 보여주는 오프닝과 엔딩 곡 'Club 십이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진지하게 노래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발라드와 클럽 두 가지 버전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 'Oh, my beautiful girl' 과 세 주인공의 마음을 가사로 담아내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엇갈린 사랑' 역시 담겨져 있으며, 뮤지컬에서는 보기 드문 트로트 곡 '사랑하는 봉수씨 2'와 재밌는 가사와 리듬의 랩 곡 '먹잇감' 등을 들어볼 수 있다.
임효빈 음악감독을 필두로 '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과, 전문 DJ 2인 등 실력있는 음악가들의 참여로 탄생한 이번 OST는 듣는 것 만으로도 원작의 스토리가 가슴으로 전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