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발라드 장르의 대표 보컬리스트 장필순, 백지영이 전하는 위로
‘때가 오지 않은 것은 아무리 애를 써도 내 뜻대로 되지 않기에‘
긴 시간 음악계를 지탱해 온 장필순과 백지영이 듀엣으로 만났다.
포크 여제 장필순과 발라드 여제 백지영. 이름만으로도 감동의 전율이 느껴지는 레전드 듀오가 탄생하면서 숱한 기대감을 모았다.
여기에 아이유 ‘밤편지’를 공동 작곡한 김희원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한층 깊은 곡의 분위기를 완성 시켰다.
장필순, 백지영이 부른 ‘그 다음날 (We’ll Find The Day)’은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편안한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담긴 노래이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이 곡은 장필순, 백지영의 섬세하고 절제된 보컬이 곡을 이끌어 가다가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과 하모니로 극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두 사람이 전하는 포근한 위로가 마음에 닿기를 바란다.
[SONG CREDIT]
Composed by 김희원
Lyrics by 김희원 조세연
Arranged by 서동환
String arranged by 서동환
Drums by 김승호
Bass by 윤석호
Guitars by 정석훈
Piano by 서동환
MIDI Programming by 서동환
Strings Performed by 융스트링
Recorded by 김대성, 양하정, 이상윤, 이상철, 이승준 @ TONE Studio Seoul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 TONE Studio Seou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