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Original Sound Track 발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로 박혜련 작가, 오충환 감독 그리고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4명의 빛나는 주연 배우들과 유수빈, 김도완, 스테파니 리 등 탄탄한 조연진까지 매회 설렘, 공감, 코믹, 감동을 주는 다양한 빛깔의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가 찬사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속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청춘들에게 드라마를 통한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과 밝은 희망을 보여주며 감동적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스타트업” OST 17곡에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해 드라마 속 장면들을 빛내주며 발매초기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밝은 신스사운드와 스타일리쉬한 편곡이 돋보이는 일렉트릭 미디움 팝 곡 ‘미래’로 참여한 K Pop 최고의 걸그룹 중 한 팀인 Red Velvet (레드벨벳)을 시작으로 잔잔한 피아노와 스트링 퀄텟 사운드 그리고 정승환의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되어 우리의 지친 하루를 따뜻함으로 채워주는 ‘Day & Night’, 세 번째 OST로 발매된 ‘어느 날 우리’는 김필의 감성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극중 인물들의 쓸쓸함과 아련함을 표현했다.
‘I Know’는 오랫동안 느낀 상대에 대한 감정을 오마이걸의 승희, 지호, 비니의 맑고 감성적인 보컬과 몽환적인 피아노, 넓게 퍼지는 신스,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등의 악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사랑인지 연민인지 고민하는 내용의 가사를 완벽하게 표현해 주었고 가호 (Gaho)의 ‘Running’은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코러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가호의 에너제틱한 가창이 청춘들의 꿈과 시작을 나타내고, ‘Where Is Dream’은 경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기타 리프와 명품 보컬 10CM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미디움 팝 트랙으로 함께라면 언젠가 꿈을 찾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My Love’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비치의 노래로 그녀들의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사에 진한 감성을 담고 멜로디와의 조화를 극대화 시켜주며 또 하나의 다비치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CHEEZE (치즈)의 ‘우연히 잠시라도’는 낭만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낸 편곡이 인상적인 빈티지 팝 장르의 곡으로 CHEEZE (치즈)의 담백하고 풋풋한 보컬이 완성도를 더해준다.
에일리 (AILEE)가 참여한 ‘Blue Bird’는 British Rock 기반의 음악으로 자신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사람의 마음을 파랑새라는 키워드로 표현하였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보컬리스트 에일리(AILEE)가 기존 본인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을 그녀의 독보적인 색깔로 멋지게 소화해 드라마와 음악의 조화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고, 그 뒤를 이었던 산들의 ‘어른 일기’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독백하듯 담담한 산들의 보컬이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청춘의 마음을 담아 낸 가사가 아름다운 곡으로 감동을 전해주며 귓가를 맴돌아 인기를 끌고 있으며 11번째 OST로 발매되었던 웬디 (WENDY)의 ‘두 글자’는 슬픔을 노래하는 아름다움과 격정적인 아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Red Velvet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 (WENDY)가 솔로로 참여해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곡의 감동을 더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다.
2020년 최근 [Filmlet] 이라는 앨범을 발매하며 2016년 데뷔 때부터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준히 활동하며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볼빨간사춘기의 ‘Love Letter’는 Intro의 영롱한 기타 사운드와 초침소리가 다가올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가 서로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감을 나타내준 곡으로 드라마 상의 밝은 분위기마다 삽입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AMIE (제이미)가 노래해 준 ‘상상한 꿈’은 주인공 달미와 도산의 옥상 키스씬에서 삽입되며 발매 전부터 회자 되었던 곡으로 여운이 남는 가사와 담백한 편곡, 그리고 곡의 중심을 잡아주는 따스한 JAMIE (제이미)의 보컬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고, 드라마 시작부터 주인공 수지의 OST를 기대해 왔던 팬들의 바람만큼 발매 시 많은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품게 했던 ‘My Dear Love’는 스트링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수지 (SUZY)의 매력적인 아름다운 보이스가 돋보이며 드라마 속 달미의 사랑을 가사에 녹여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 ‘역시 수지 (SUZY)’ 라는 찬사를 받으며 수지 (SUZY)가 부른 또 하나의 OST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시 (Kassy)가 참여한 ‘날 사랑한 처음의 너로 돌아와’는 극중 주인공들의 잠시 어긋나는 사랑의 관계에서의 마음을 표현해 준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발돋움 하고 있는 케이시 (Kassy)가 직접 작사하고 가창에 참여해 감성 짙은 보이스로 듣는 이들을 아련하게 만들고 진한 여운을 남게 한다.
‘혼잣말’은 K Pop 아이돌 중 손꼽히는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Apink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가창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정은지 만의 감성적인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함을 나타내 감동을 주고 있고, 이번 드라마의 마지막 열일곱 번째 OST를 장식한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흡입력 있는 보컬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윌이 사랑을 간직한 청춘들의 벅찬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시원한 기타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드라마 종반부 철산(유수빈 분)과 사하(스테파니 리 분)의 사랑스러운 장면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16부 내내 장면마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었던 51곡의 스코어 음악은 박세준 음악감독과 그의 음악 동료들의 작품으로 드라마의 모든 장면과 순간들을 기억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처럼 이번 Original Sound Track Album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작품자들과 함께 각기 다른 분위기의 새롭고 세련된 고급스러운 곡들로 진가를 발휘하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모든 시청자들에게 명품 드라마 “스타트업”을 추억하게 할 수려한 명작 OST 앨범으로 기억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