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하는 달콤한 그 '사랑' 이야기
2013년 여름. 느낌 가득한 음색의 가수 란이 달콤하면서 힘이 되는 중독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싱글 앨범 [미운 오리같아도]를 발표한다. 보다 확실한 음악적 색을 다지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우리 곁에 돌아왔다. 지난 5월 평생의 반쪽과 함께 평생동안의 사랑을 약속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란은 그 후에도 쉼없이 작업하며 신중하게 새 앨범을 준비해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미운 오리같아도"는 MBC백년의 유산의 "웃는 나를 보여줄게", KBS 울랄라부부의 한채아 세레나데곡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해 본적이있었나요", KBS 사랑과 전쟁2의 OST 김현성의 "이 시간을 멈춰서", 란 "가슴아 이제는 그만해"를 작곡한 필승불패와 울랄라세션 "다쓰고 없다", 앤드류최 "Love Was Enough", 아이비 "아마조네스"를 작사한 이지은의 합작품으로 기대치를 높이는 곡이다.
듣는 내내 기분을 좋게하는 멜로디, 여기에 어우러지는 사랑에 대한 솔직하고 가슴뛰는 노랫말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듣는 이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한다. 또한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란의 목소리가 달콤한 조화를 이뤄, 예쁘게 연출이 되었다. 2013년 여름, 란이 전하는 힘이 되는 사랑노래 "미운 오리같아도"는 음악 팬들의 가슴에 한가지 색으로 깊은 여운은 물론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