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쓸쓸함을 노래하다. '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2013년 상,하반기 내내 [달콤한 사랑] , [괜찮지 않아 난 조금도] ,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등 큰 사랑을 받은 '란' 이 가을이 짙어지는 이 날씨에 너무나 잘 맞는 새로운 디지털싱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로 돌아왔다. '란' 은 그녀만의 주무기인 애절함으로 발라드에서 특히 란의 역량을 충분히 느낄 수가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누구보다 슬프고 애잔한 감성을 노래에 가득 담아냈다. 2008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그녀의 감성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OST 참여는 물론 CCM 앨범에 참여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더욱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히며 그 실력을 더욱 인정 받고 있다. '란' 이 이번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는 언제나 함께 작업해오고 있는 프로듀서 필승불패의 곡으로,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와 '란' 의 애절함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이루어져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아파하는 마음을 읊조리는 듯한 느낌으로 시작해 애절하며 파워풀한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언제나 끊임없이 음악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란' 그녀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과 그녀의 목소리를 사랑하는 많은 대중들에게 언제나 실망 시키지 않고 좀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그녀이기에 이번 앨범 역시 충분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