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같은 멜로디와 찹쌀떡 같은 그루브, 달콤한 그녀의 레시피, '란' [괜찮아 잘될거야]
'란' 은 여러가지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해내는 능력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기존의 엄청나게 많은 발라드 음악들과 비교하기에 전혀 뒤쳐지지 않은 그녀의 음악은 현재 얼마만큼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들의 자리가 큰지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노력하고 있다. 요 근래 보기드문 따뜻한 가사와 섬세하고 세련된 연주와 란의 목소리가 만나 따뜻한 위로를 전해줄 노래가 완성되었다.
'란' 의 "괜찮아 잘될거야" 는 편안한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햇빛은 따뜻하지만 아직은 쌀쌀하기만 한 날씨를 녹여줄 감성주의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어줄 응원의 메시지의 가사가 눈에 띄며, 부드러운 어쿠스틱 시타와 피아노 연주가 '란' 의 달달한 보이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작곡가 '필승불패' 가 곡을 만들어 완성도를 높여 주었으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란' 만의 색깔로 자극해 한층 더 매력적인 노래다. 따뜻한 햇살에 몸과 마음이 지쳐 어딘가 편히 기대고 싶을때 딱 어울리는 노래 "괜찮아 잘될거야" 는 쌀싸한 날씨 리스너들의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