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15-11-30 |
DURATION: | - |
# OF TRACKS: | 2 |
ALBUM TYPE: | 싱글/EP, digital single, studio |
GENRE/STYLE: | |
ALSO KNOWN AS: | - |
INDEX: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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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소울풀한트랙으로 채워진 김박첼라의 두 번째 클리셰, [Cliche– The Blue] 지난해 발매된 김박첼라의 '클리셰' 첫번째 파트였던 [Cliche– The Black]은 세 개의 랩트랙으로 채워졌던 반면, 이번 [Cliche– The Blue]에서는두 개의 R&B/Soul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앨범의 큰 타이틀인 'Blue'는 '파랗다' 는 뜻 외에 '새벽', '우울함' 혹은 형언할 수 없는 푸르고 짙은 무언가를 떠올리게 한다. 그런 의미로 김박첼라의 [Cliche– The Blue]는 'Blue'가 갖는 이미지와 노래를 접목시켜 들으면 그 울림이 더욱 크게 다가올 것이다.
[Cliche– The Blue]의 타이틀 곡이자 첫 번째 트랙 "만년설"은 새하얀 눈을 넘어서, 그보다 영원히 녹지 않는 만년설에 변치 않을 사랑을 비유한 곡이다.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에 좋은 트랙으로 R&B 보컬 ESBEE의 목소리로 곡에 낭만이 더해진다. 두번째트랙 "Shut Up"은 지나간 연인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멍 (blue)에 대해 노래한다. 지우고 싶은 한 편, 지우고 싶지 않기도 한 추억들은 불현듯 세차게 다가와 커다란 멍이 되어 남는다는 이야기로 여성보컬 Grace가 참여해 곡의 관능미를 더했다.
오늘 발매된 [Cliche– The Blue]에는 지난 [Cliche– The Black]에 이어 김박첼라와 함께 공동프로듀서로 험버트 (Humbert)가 함께하였으며, 험버트는앤덥, 허클베리피, 화나, 제리케이 등의 곡을 작업한 실력있는 프로듀서이다. 믹싱은김박첼라와, 소리헤다가 맡았으며, 마스터링은부스트놉의 박경선이 작업하였다. [Cliche– The Black]과 [Cliche– The Blue]가 발매된 이 후, 김박첼라의 [Cliche]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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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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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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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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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
StoneShip, CaravanUnion, 지니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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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Track 1. "만년설 (feat. ESBEE)"
Produced by 김박첼라 Co-Produced by Humbert Lyric by 김박첼라, 아날로그소년 Composed by 김박첼라, ESBEE, Humbert Arranged by 김박첼라, Humbert Electric Guitar, Music Programming by 김박첼라 Brass by NP Union (Trumpet 최원호, Saxophone 조은재, Trombone 정준기) All Keys & Bass by Humbert Recorded by 구자훈 @109 Sounds, 박정주 @Stuido OM Mixed by 소리헤다 @Studio 소리를헤다
Track 2. "Shut Up (feat. Grace)"
Produced by 김박첼라 Co-Produced by Humbert Lyric by 김박첼라, 아날로그소년, 우혜미 Composed by 김박첼라, Humbert Arranged by 김박첼라, Humbert Electric Guitar, Percussions, All Keys & Music Programming by 김박첼라 Recorded by 구자훈 @109 Sounds, 박정주 @Stuido OM Mixed by 소리헤다 @Studio 소리를헤다 Artwork by Jifanable A&R by STONE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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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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