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학' [명왕성]
'김박첼라'와 '아날로그소년'의 프로젝트 팀, '종이학'이 드디어 새로운 싱글 [명왕성]을 발매한다. '캐러밴 유니온 (Caravan Union)' 소속, '김박첼라'와 '아날로그소년'은 각자의 음악활동은 물론 서로의 협업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작년 1월에는 프로젝트 팀 '종이학’을 결성하여 싱글 [대설주의보]를 발매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명왕성]은 '그녀 주변을 맴도는 상황'을 태양계에서 퇴출된 행성인 '명왕성'에 빗대어 쓴 곡으로, 매력적인 비유가 담긴 가사를 통해 그녀를 향한 다양한 감정을 드러낸다. 귓가에 뱅뱅 맴도는 랩, 보컬과 꿈결에 있는 듯한 몽롱한 기타 톤이 인상적인 "명왕성"의 사운드는 '캐러밴 유니온'의 '소리헤다'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았고, 착시효과를 활용해 뱅뱅도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트워크는 소속아티스트 진왕이 디자인했다. 또한, 비디오 디렉터 'Cocky'의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곡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