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두' [피해자는 죽고 가해자는 웃었다]
스토리텔링 음악을 하는 '팻두(Fatdoo)'가 오랜만에 '팻두'로 돌아왔다(?) 한동안 대중적으로 가나 했더니 다시 욕설이 난무하는 사회 비판적인 노래로 돌아왔다.
'팻두'는 "요즘 묻지마 범죄, 그리고 형량에 대한 기사들을 접하면서 정말 이 나라가 끝이 나려나보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 분노를 곡에 나오는 주인공 1인칭 시점에서 담아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있을지 몰라도 함께 감정을 공유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엔 프로듀서 에이비츠가 작편곡에 참여했고 적나라한 자켓은 팻두가 직접 인형과 가짜피, 판사봉을 준비해 집에서 촬영했다는 후문. '팻두'의 "피해자는 죽고 가해자는 웃었다"는 8월 29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작
곡 : 에이비츠 / 작사 : 팻두 / 편곡 : 에이비츠
드럼, 피아노 : 에이비츠
랩 : 팻두 / 나레이션 : 팻두
믹싱, 마스터링 : 에이비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