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스페셜 앨범 [Serenity] 타이틀 곡 "그 자리에 (Still There)"
가을의 시작... '신혜성', 세상의 모든 발라드를 품다... 올 가을, '신혜성'이 전하는 발라드의 모든 것...[Serenity].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신혜성'이 오는 2017년 9월 5일 스페셜 앨범 [Serenity]를 발매한다.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Serenity]는 그 동안 감미로운 보이스로 본인만의 음악적 매력을 선보였던 '신혜성'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지난 해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팬들과 '신혜성'에게도 더욱 특별하고 뜻 깊은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수록곡 전곡을 발라드곡으로 채워 '신혜성'만의 가을 감성을 하나의 색감으로 보다 감성적이고 서정적으로 담아냈으며, '신혜성'만의 명품 보이스와 깊은 감성으로 올 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감미로운 발라드 앨범이다. 또, 이번 앨범은 미니멀한 느낌을 담은 모노톤의 "MONO ver."과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담은 컬러톤의 "COLOR ver."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돼 '신혜성'만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사진으로 구성된 앨범 커버와 내지를 통해 상반된 가을 감성의 컨셉을 선보이는 등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 [Serenity]의 타이틀 곡 "그 자리에 (Still There)"는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맑은 나일론 기타 선율과 '신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조금은 쓸쓸한 가사와는 반대로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신비한 매력의 곡이다.
또, '신혜성'의 솔로 활동의 오랜 동반자인 가수 겸 작곡가 '임헌일'이 '신혜성'을 위해 작업한 곡 "머물러줘 (Please Stay)"를 시작으로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을 맞이한 남자의 독백을 담아낸 어쿠스틱 발라드 곡 "다시는 (Painful Love)", 헤어진 연인과 우연히 마주치는 순간의 감정을 담은 정통 발라드 곡 "안부 (Take Care)", 피아노 스트링 선율과 '신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화가 인상적인 "문득 (Suddenly)", 세련된 편곡 속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진 "빗소리에 (Sound of Rain)"까지 총 6곡의 발라드 곡을 수록해 '신혜성'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을 완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해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임성관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데 이어, 배우 윤시윤이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별을 대하는 남자의 외면의 모습과 내면의 모습을 윤시윤과 '신혜성' 두 사람의 시점으로 분리해 떠나간 연인을 향한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더욱 서정적인 영상미로 표현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지난 앨범들을 통해 발라드, 록,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해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신혜성'은 앨범 수록곡 전곡을 발라드로 채워 넣은 "올 발라드 앨범"을 선보임으로써 더욱 깊어진 음악적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솔로 보컬리스트 '신혜성'의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선보이는 이 세상의 모든 발라드... '신혜성' 스페셜 앨범 [Serenity].
-"ALBUM REVIEW"-
*1. 그 자리에 (Still There)
Lyrics by Honey pot / Composed by Honey pot / Arranged by Honey pot
이번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그 자리에 (Still There)"는 엑소 백현의 "바래다줄게", 빅스 켄의 "바보야", 유성은의 "아주 가끔" 등을 작곡한 JYP 퍼블리싱 소속 프로듀싱 팀 Honey pot의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또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맑은 나일론 기타 선율이 '신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쿼르텟 스트링의 선율과 풍성한 코러스와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명품 보이스가 곡을 부드럽게 감싸 조금은 쓸쓸한 느낌의 가사와는 반대로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매력의 곡이다.
2. 머물러줘 (Please Stay)
Lyrics by 임헌일 / Composed by 임헌일 / Arranged by 임헌일
"머물러줘 (Please Stay)"는 담담한 기타 연주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의 흐름을 따라 다시 쓸쓸하게 마무리되는 '신혜성'의 감정의 변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야기와 '신혜성'의 절절함이 담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지난 날 묻어두었던 이별의 아픔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이 곡은 '신혜성'의 솔로 활동의 오랜 동반자인 가수 겸 작곡가 임헌일이 다시 한번 '신혜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으로,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 온 두 사람의 호흡과 임헌일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시적인 가사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3. 다시는 (Painful Love)
Lyrics by ZigZag Note, 강명신 / Composed by ZigZag Note, 강명신 / Arranged by ZigZag Note, 강명신
잔잔한 기타 아르페지오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의 화려한 편곡에 이르기까지의 역동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을 맞이한 남자의 독백을 담아낸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신혜성'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 곡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 시키고 있다.
4. 안부 (Take Care)
Lyrics by 김수정 / Composed by 에코브릿지, MIHO, OKIRO, Kim star, Klozer
히트 작곡가 에코브릿지가 이끄는 프로듀싱 그룹 'NUPLAY(누플레이)' 작가들의 콜라보로 탄생한 "안부 (Take Care)"는 마치 한편의 그림을 그리듯 곡 전체의 녹아든 멜로디와 편곡의 조화가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우연히 마주친 순간, 그 영원 같은 찰나의 쏟아지는 감정들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쏟아내는 '신혜성'의 보컬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5. 문득 (Suddenly)
Lyrics by 로코베리 / Composed by 로코베리 / Arranged by 로코베리
"문득 (Suddenly)"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I Miss You"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Always" 등 수많은 OST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특별히 '신혜성'을 위해 작업한 곡으로, 마치 데뷔 초 '신혜성'의 곡을 듣는 듯한 감미로운 피아노 스트링 선율과 그 때 보다는 성숙해진 '신혜성'의 보컬의 조화가 그 동안 '신혜성'표 발라드를 기다려 온 팬들의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곡이다.
6. 빗소리에 (Sound of Rain)
Lyrics by 윤사라 / Composed by 톰이랑제리 / Arranged by 톰이랑제리
"빗소리에 (Sound of Rain)"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편곡을 기반으로 부드러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선율과 '신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화가 곡을 한층 더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으며, 여기에 국내 최고의 감성 작사가 윤사라의 서정적인 가사가 '신혜성'의 감성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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