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할 "나의 너에게"
SBS 러브FM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의 DJ를 맡아 매일 밤 감미로운 목소리와 좋은 음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화의 신혜성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나의 너에게’
이 곡은 올해 신화로 데뷔 21주년, 솔로가수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신혜성과 그의 팬들에게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곡이다.
신화와 신혜성 밴드의 마스터이자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겸 음악 감독인 장지원이 작곡하고, 신혜성이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2019년 5월 신혜성의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었을 때는 아직 제목이 없는 곡이었으나, 팬미팅 이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제목을 공모했고 그 중에 ‘나의 너에게’라는 제목이 선정되었다. 하루라도 빨리 음원으로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신혜성의 바람대로 정식 녹음을 통하여 발매하게 된 만큼 ‘나의 너에게’라는 제목과 가사 안에는 오랜 시간 함께한 신혜성과 팬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다.
따뜻한 스트링과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마치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부르듯이 긴 호흡으로 곡을 이끌어가는 애절하고 감미로운 신혜성의 보컬이 특히 인상적이다.
“숨이 막히게 뜨거운 날이면 적당한 온도가 되도록 쉬어 가고”
이 곡의 가사 중 신혜성이 가장 인상적으로 생각하는 이 가사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이 되어 준 신혜성과 팬들의 관계를 가장 진실되게 표현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