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싱글 [이 번호로 전화해줘]
바이브(VIBE)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화번호를 잘못 눌러 다른 휴대폰으로 연결되고 있는 부분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전화번호 및 모든 연락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또한 향후에 안내된 바이브(VIBE)의 전화번호를 쓰게되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 메이저나인이 앞으로도 해당 번호는 영구적으로 보유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유사 번호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바이브(VIBE)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이브 싱글 [이 번호로 전화해줘]
Call me back, 지금 이 번호로 전화해줘,
Call me back 내 마음 그대로야 전화해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전화번호.. [이 번호로 전화해줘]'
2019년 올 한해 프로듀서와 보컬리스트를 오가며
Ksoul이 지닌 특유의 감성을 노래하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바이브(VIBE),
역대급의 섬세한 보컬로 새롭게 채운 '이 번호로 전화해줘'로 돌아왔다.
떠나간 그 사람이 다시 먼저 연락해주길 바라는 마음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
이 지극히도 현실적인 이별의 바람을 '이 번호로 전화해줘' 속에 애절하고
여운을 남기는 바이브(VIBE) 윤민수와 류재현의 목소리로 나누어 담았다.
바이브(VIBE)가 가을의 끝과 겨울의 끝이 만나는 계절에 꺼내놓은
슬프고도 쓸쓸한 이즈음의 감성은 '그리움'이다.
떠나간 그 사람에게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이별이 가져온 후유증을
'이 번호로 전화해줘'라는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로 하여금 더욱 공감하게 한다.
“어느 늦은 밤 모르는 번호에 밤새 잠 못 이뤄 뒤척이며
혹시 너일까 하는 내 마음에 눈물로 꾹꾹 눌러보지만
Call me back Call me back 지금 이 번호로 전화해줘”
바이브(VIBE)에게 유난히도 특별한 2019년 늦가을,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그동안 바이브(VIBE)가 쏟아내던 폭발적인
보컬 사운드와는 다른 최대한 힘을 빼고 이야기하듯 담담하게 이어가는
더욱 섬세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으며 오래 들어도 편안하고
따뜻한 편곡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바이브(VIBE)를 만날 수 있다.
바이브(VIBE)는 '이 번호로 전화해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2019-2020 바이브(VIBE) 전국투어 콘서트 '발라드림VI – 극한발라드'를 개최하며
일산, 창원, 부산, 수원, 서울을 잇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언제나 같은 이별을 노래하면서도
매번 전혀 다른 감정으로 마음에 와 닿는 바이브(VIBE)만의 애절한 여운..
Call me back Call me back 지금 이 번호로 전화해줘
[타이틀곡 '이 번호로 전화해줘']
모든 이들이 하나씩 혹은 두 개씩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
뒷자리 번호를 똑같이 사용하던 연인들부터
밤새도록 다정하게 문자와 전화를 나누던 설렘,
술에 취해 누르던 헤어진 그 사람의 전화번호와
헤어지고 난 후 차마 누르지 못하고 남겨둔 전화번호까지
익숙하고 흔한 이 전화번호들 속에는 많은 사랑 이야기와 이별
그리고 그리움들이 숨겨져 있다.
떠나간 누군가가 다시 연락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는
이 노래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010-5236-3219 지금 이 번호로 전화해줘',
'같았던 우리의 뒷 번호처럼 내 맘 그대로야 전화해줘',
'네가 보냈던 마지막 문자에 밤새 몇 번이고 후회하며' 등 전화번호와
연관된 장면들이 연상시키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들로 채워져 있어
바이브(VIBE)의 음색으로 듣게 되는 그리움을 느낄 수 있다.
“Call me back Call me back 지금 이 번호로 전화해줘
Call me back Call me back 내 맘 그대로야 전화해줘
아직 사랑한다고 많이 보고 싶다고 너의 전화를 기다리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전화번호로 시작하는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바이브(VIBE) 류재현과 최성일, 민연재 프로듀서가 만들고
보컬리스트 바이브(VIBE) 의 윤민수, 류재현이 표현해내는
감성보이스로 애절함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동안의 폭발적인 보컬 사운드와는 다르게 이번 바이브(VIBE)는
최대한 힘을 뺀 한층 섬세해진 보컬을 들려주고 있으며,
오래 들어도 편안하고 따뜻한 편곡이 포인트인 노래이다.
Composed by 류재현, 최성일 / Lyrics written by 류재현, 민연재, 최성일 / Arranged by 류재현
Drums by 류재현 / Fretless Bass by 류재현 / Bass by 류재현 / Piano by 배기필 /
Guitars by 고명재 /Strings Arranged by 최성일 / Strings by 융스트링 /
Recorded by 박병권 (Assist 김선아) @ MAJOR9 Studio /
오성근 (Asst. 오세영) @ T Studio
Mixed by 박병권 (Assist 김선아) @ MAJOR9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SOUN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