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승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음악 컨텐츠가 2020년에 새로운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다
2020년부터 다시 10년을 예정하는 SEASON 2 의 첫번째 음악 “밤하늘의 별을 11”
새로운 음악을 얘기하기 전 먼저 “밤하늘의 별을” 기획이 어떠한 이유였으며 왜 양정승이 만들어 낼 수 있었고 그렇게 오랜 시간 음악계를 지나온 길을 간단히 설명부터 해 두고자 한다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은 1974년생으로 1992년 김휘원 “너의 기억속으로” 라는 곡을 주면서
작곡가로 첫 데뷔했다 이후 1994년 “쓰리엠” 이라는 3인조 댄스그룹을 만들어 가수 겸 프로듀서로 데뷔했고 1997년 구본승의 “시련”을 통해 메이저 음악계로 입문하게 되었다
그 시점 후부터 1998년 슈퍼스타 조성모의 탄생을 함께하며 앨범 작업을 통해 “불멸의사랑”, “포유”, “마지막사랑” 등을 작업해서 전문 작곡가로 발돋움하게 되었고 신인들을 탑스타로 올려놓게 되는 작곡가로 닉네임을 얻어 이름을 알리게 되는 히트작곡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렇게 대표적으로 음악작업하며 프로듀싱 하게 된 신인들이
지금의 문차일드, 엠씨더맥스, 테이, KCM, 아이비 등이 있다
그렇게 오랜 시간 한결같이 음악을 하며 걸어온 길이 데뷔 후 음악계 29년차 작곡가가 되어 있었다
2010년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음악을 처음 기획한 것도
양정승 작곡가의 이력과 끈기 때문이었을 정도로 죽을 때 까지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명분을 가지고
오랜 시간 동안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오는 것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이에 양정승은
“마치 영화 시리즈처럼 생각 할 수도 있고 만화 연재하듯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음악을 하나의 제목으로만 시리즈로 연재한 작곡가는 없었다고도 조심스레 말 할 수도 있으니 노래제목을 하나로 통일해 새로운 길로 이끌었고 그렇게 남들이 도전하지 않은 새로운 길로 도전해서 양정승만의 멜로디 색채를 담은 음악과 가사를 통해 도전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히트곡 양산 보다는 꾸준히 좋은 음악을 만들고 들려 주고 싶다” 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렇게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음악은 태어나게 되었고 대중들에게 생소했던 시리즈 음악으로 연재 되듯 운 좋게 많은 사람에게 기억 되어지는 좋은 음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앞으로 새롭게 만들어질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음악의 기획 의도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을 예정하는 SEASON 2를 시작으로 또 다른 하나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첫 시작이었던 2010년 “밤하늘의 별을” 이후로 지금까지 10장의 싱글 앨범을 끝으로 SEASON 1은 종료됐다
이제 새로운 SEASON 2의 첫 번째 음악은 타이틀곡 제목과 앨범제목이 동일한 “밤하늘의 별을11” 이다 노래는 “크레파스” 보컬 배윤진과 “비오는오후” 멤버 권주영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고 권주영은 기타 세션과 베이스 세션도 직접 참여 해주었다
“밤하늘의 별을 11”은 BPM 75 의 이지리스닝 장르의 발라드 곡이며 혼성으로 노래를 부르다 보니 키트랜스 형식으로 코드변화에 중점을 뒀다 아름다운 피아노 코드플레이와 기타연주에 핵심 음악 톤앤매너를 만들어 포인트를 두고 간결한 드럼비트와 퍼쿠션 플레이를 겸비해 보컬 그루브가 잘 녹여진 완성도가 높은 곡이라 할 수 있다
기존 3명이 함께 부르는 컨셉은 동일하며 SEASON 2 부터 다시
하나의 스토리로 시작하게 되는 첫 번째 노래이기도 하다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의 걸어온 이력답게 앞으로도 꾸준히 연재 되어질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SEASON 2의 음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향수로 전해지길 기원하며
사랑으로 서로에게 노래가 전해지고 공감대가 울려 퍼지길 앞으로도 함께 기대해 보는 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