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철과 '대교어린이 TV 합창단' 이 함께한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의 노래 [세상 모두 예쁜 것]
대교문화재단은 1993년부터 우리나라의 아동문학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매년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을 제정하여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올해 21회 대회를 맞이하여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자 기존 수상작들의 다채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아이들이 직접 지은 창작동시 수상작을 가지고 가수 김현철씨와 함께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의 노래 "세상 모두 예쁜 것" 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인들의 유행가를 흥얼거리는 요즈음,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부르고 즐길 수 있는 Kids-Pop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아이들의 동시 수상작을 가지고 가사를 만든 만큼 달아 너는 참 좋겠다, 낮엔 자고 밤에 노니까, 비야 노크하니 창문 위에 톡톡톡 문열어 달라는 듯 등의 재미있고 기발한 가사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앞으로 대교문화재단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자유로운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문화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