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소금 [잊을만하면]
1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김정아와 프로듀서 김손손으로 구성된 실력파 듀오 달콤한 소금이 [잊을만하면] 을 발매했다.
[잊을만하면]은 잊을만하면 한순간에 몰려오는 슬럼프에 관한 이야기를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따뜻한 포크 사운드로 표현하였으며 담담하지만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김정아의 목소리만으로 시작해 조금씩 더해지는 악기들의 에너지가 감정의 변화를 잘 나타내었다.
앞으로도 계속 발매될 달콤한 소금만의 매력적인 노래들과, 다가오는 7월 29일 예정되어 있는 단독 공연 역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