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지션 [홍대거리에서]
가수 더 포지션 (39, 임재욱)이 가을에 맞아 사랑하는 연인들의 이별을 노래한 감미로운 "홍대거리에서" 디지틸 싱글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3월 6년 만에 미니 앨범 [봄에게 바라는 것]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더 포지션은 6월 단독 콘서트 '1st Concert 선물'을 진행하였고, 신곡 "봄에게 바라는 것" 활동 외에도 야왕 OST "사랑은 없다", 우리 결혼했어요 해외판 (김홍기, 후지미나) OST "사랑하니까",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OST "내 생애 마지막 사랑", 예능엔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참여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13일)에 발표된 신곡 "홍대거리에서"는 이별한 남성이 연인과 함께 했던 홍대 거리를 거닐며 추억을 상기하며 모든 것이 그대로이지만 사랑했던 연인만 없다는 내용으로 누구나 한번 쯤 격어 봤을 이별이야기를 통해 많은 팬들의 공감 속에서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이다. "홍대거리에서"는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더 포지션 표 록발라드'의 건재함을 다시금 드러내어 명불허전임을 입증했던 "봄에게 바라는 것"과 달리 포크기타와 함께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더 포지션의 음색을 자연스럽게 살려 모든 연인들의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감성 발라드 곡으로 탄생되었다.
특히, 음원 시장을 강타하며 모든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휩쓴 씨스타 효린이 부른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의 작곡가 안영민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피처링까지 참여하여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한다. 또한 백지영, 현빈의 "그 남자", "그 여자"와 같이 13일 발매된 더 포지션의 "홍대거리에서" (부제 그 남자..)는 남자 버전으로, 씨야 김연지의 "홍대거리에서"(부제 그 여자..)가 여자버전으로 발매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