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깊은 울림 '김용진'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To My Father]
드라마 '봄날' 의 삽입곡 '봄날'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리스트 '김용진'이 한층 깊어진 톤으로 오랜만의 싱글 [To My Father]를 발표한다.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의 히어로로 자리매김 하며, 'OST의 왕자' 라는 수식어가 생길만큼 수많은 드라마에서 꾸준히 삽입곡을 발표하던 ‘김용진’이 오랜시간 맘에 품어왔던,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를 하고싶다' 라는 열망을 풀어낸 것.
이 프로젝트를 위해 동갑내기 친구이자, 최근 한국을 비롯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규현'의 '다시 만나는 날'을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까사'와 오랜시간 고민하며 곡을 완성하였고, 그와 인연이 깊은 탑 세션들이 함께하여 그의 목소리에 질감을 더해 주었다.
[To My Father]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 점점 고조되며 처연하게 펼쳐지는 다이나믹 한 편곡이 돋보이며, 특히 켜켜이 쌓인 보컬리스트 ‘김용진’의 사연과 시간들이 그가 가진 목소리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듯, 절제와 탄식을 넘나들며 그저 감상할 수밖에 없는 마성을 발산한다.
보물 보컬 '김용진'의 진심이 담긴 [To My Father]는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로 기억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