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조각을 노래하는 슈게이징 밴드 셔츠 보이 프랭크의 더블 싱글
[SWALLOW (only loveless)]
1. SWALLOW (only loveless) 노이즈의 극대화를 통해 사랑이 지닌 비애 (悲哀)를 슈게이징이란 장르의 감각으로 풀어봤습니다. 슈게이징에 걸맞게 이펙팅을 넣은 기타와 안정감 있는 드럼과 퍼즈를 이용한 베이스가 노래를 미묘하게 애틋하면서 불안정적이게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감정의 흐름을 자신들의 악기에 투영시켜 연주하려 노력했습니다. My Bloody Valentine과 RIDE 사이의 경계 어딘가에서.
2. ICUBLU (Feat. 야간캠프) ‘내 무른 행복 곁에 남은 방’의 I SEE YOU BLUE의 재편곡 버전으로 LOFI 한 감각의 편안함을 그려봤습니다. 이 곡을 듣고 공감과 위로를 얻은 애수 (哀愁)를 가진 많은 사람들을 위한 애가 (哀歌),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기에, 우리도 함께 하기에.
우리는 왜 미워하고 사랑할까? 흐느낌, 그 결 그대로 사랑이 모든 것을 구원한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THANKS TO 신혜수 박다함 조은별 홍동연 김효지 이주영
Management works 김태준
Art Director 최하림
Cover Design 최하림
1. SWALLOW (only loveless)
Mixed by Spot Sound 이진우
Mastered by Spot Sound 이진우
Recorded by Spot Sound Studio
작곡 SHIRTS BOY FRANK
작사 안덕근
편곡 SHIRTS BOY FRANK
2. ICUBLU (Feat. 야간캠프)
Mixed by Spot Sound 이진우
Mastered by Spot Sound 이진우
작곡 SHIRTS BOY FRANK
작사 안덕근, 야간캠프
편곡 SHIRTS BOY FRAN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