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를 떠올리며 부르는 사모곡, 우리 모두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노래.
‘일찍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이 간절했는데, 이 노래가 심금을 울립니다’
실감나는 연기와 애절한 곡조로 큰 인기를 끌며 매 공연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김성녀의1인 뮤지컬드라마 ‘어머니의 노래’
뮤지컬 속에 담긴 이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15곡!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성녀가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르는 감동의 노래!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안타까운 여자의 일생, 어머니의 일생.
한 맺힌 어머니의 이야기를 애절한 목소리로 풀어냈다.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곡조, 구성진 노래가락.
‘목포는 항구다’, ‘고향초’, ‘봄날은 간다’ 등 주옥같은 노래를 선보인다!
1950~60년대 복고풍 노래는 추억을 되새기며 우리네 어머니들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앨범!
현재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인 배우 김성녀는 다섯 살 때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국립창극단과 국립극단에서 활동했다. KBS 드라마 ‘토지’를 비롯해 마당놀이 ‘심청’, 연극 ‘단장의 미아리고개’, ‘벽속의 요정’, 뮤지컬 ‘엄마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