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문희옥'의 인기곡인 "반달손톱"이 성인가요에 맞게 새로운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되었다. 타이틀 곡인 "반달손톱(ver.2)"은 인생의 시간적 애절함을 담은 노래로 봉선화 물들인 손톱이 세월이 지나 어느덧 반달손톱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더 지나 반달손톱이 초승달 되기 전에 과거의 무명옷은 벗고 미래의 비단옷입고 사랑찾아 가리라는 내용이다. 여기에 심성락 선생님의 아코디언 연주는 지난 60~70년대의 시간적 애절한 느낌을 잘 표현해준다. 그리고 "팔도사투리메들리"로 360만장이라는 경이로운 음반판매를 냈으며 각종 도전프로그램인 오페라스타 4강, 나는 트로트가수다, 도전 1000곡 3대 황제로 자리매김하여 대중들에게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데뷔 26년차인 정통 트로트 가수 문희옥 씨가 노래를 불렀다. 앞으로 더욱 더 큰 감동과 흥행이 기대되는 문희옥의 "반달손톱", 그리고 문희옥 씨의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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