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 음악의 거장 '지평권' 음악감독이 선사하는 또 한번의 감동.
전 세계가 주목한 불후의 명곡 [Sad Romance (Classical Ver.)] 공개!
한류 드라마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감독이라 불리는 '지평권' 음악감독이 자신의 대표 곡이자 전 세계가 주목한 불후의 명곡 [Sad Romance]를 새롭게 선보이며, 또 한번의 감동을 선사한다.
'Sad Violin'으로도 잘 알려진 "Sad Romance"는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저 푸른 초원위에]의 메인 테마곡으로 구슬픈 멜로디와 아름다운 연주가 감동을 주었던 곡으로, 드라마가 해외에 방영된 이 후 유럽지역의 무용교재 음악으로 채택되면서 현재까지 1억뷰가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이다.
이처럼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서 지평권 음악감독은 멜로디와 연주를 감싸 안아줄 새로운 버전의 "Sad Romance"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데, 처음으로 공개하는 버전은 'Classical ver.'으로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한스 아이슬러에서 오페라/리트과 수석졸업 이 후 독일 프랑크프르트오케스트라, 본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오퍼오케스트라, 교토 필하모니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대표 소프라노 한경미의 목소리가 곡을 보듬어주며 완성되었다.
'지평권' 음악감독은 단순한 연주배경음악을 넘어 드라마 음악계에 최초로 발라드, R&B, 힙합 등 다양한 가요 장르를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외에도 클래식, 국악, 탱고, 보사노바에 이르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스코어링과 전문 연주가들로 구성된 레코딩 작업을 통해 한국 드라마 음악의 수준을 진일보 시킨 장본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외 동경에서 개최된 "한류 OST 콘서트","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공연","KBS 대국민 합창 오디션 하모니","UN 생물 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등 비중 있는 음악행사의 음악감독을 맡아 생생한 라이브 무대의 감동을 국내외 청중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고, 특히 2010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 사용된 '아리랑(오마주 투 코리아)'을 작곡하여 큰 반향을 얻은 후 '아리랑'을 테마로 전통 국악과 서양의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이 협연하는 크로스오버 사운드 "다울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