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란 무엇인가? 입술이 입술과 부딛히면 그것이 뽀뽀이지 않나?! 그렇다면 부딛히다는 곧 '무엇과 무엇이 충돌하다' 로 정의내릴수 있다.?? 박수를 치다. 때리다. 혹은 박치기를 하다. 이것들도 대상과 대상이 충돌을 한다는 것이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그렇다 충돌에선 대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노래에선 그 대상은 입술이다. 입술과 입술이 충돌하면 그것이 뽀뽀이다. 뽀뽀는 부딛히기만 했을때 성립된다. 부딛혀서 더이상 진도가 나가면 뽀뽀라고 하지 않는다. 뽀뽀를 시작으로 다음 진도가 나간 상태라면 뽀뽀 이상의 것이 주제로 했을텐데....
뽀뽀이상으로 이 노래의 주인공 남과 여가 한 일은 없다. 그리고 이 둘은 친구다. 친구끼리 뽀뽀 할수도 있지 않나? 친구끼리 뽀뽀를 왜 하는가? 좋아하니까....? 친구를 싫어하는가? 싫어하는 친구도 있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더 많기에 친구라 부르는 것이다. 좋아한다면 뽀뽀할 수 있지 않나? 그리고 친구가 택시비를 내 줄 수 도 있지만 돈이 궁하면 갚으라고 말할 수도 있다. 남녀를 떠나 친구사이니까 프랑스에선 만나면 반갑다고 하는 것이 "뽀뽀뽀"
Produced by 우주비
Lyrics by 정중식
Composed by 정중식
Arranged by 우주비
Guitar and Bass by 우주비
Instrument Program by 우주비
Chorus 정중식
Mixed and Mastered by Team ZERO
Art by 이한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