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상 & 김수찬' [딱 보면 알아요]
DIMF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서 기획 제작한 대구의 노래로 같은 멜로디에 각기 다른 두 가지 가사를 가지고 사나이와 아가씨에 대하여 이색적으로 다른 표현의 노래를 하고 있는 이색적인 앨범으로 경상도 남자들은 무뚝뚝하고 잔정이 없고 퉁명스럽다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속정이 많고 의리도 있고 남자답다는 주제로 만들어진 만들어진 노래로서 "거기 지금 누구인가" , "평생"을 불렀던 '김명상'이 가슴 후련한 목소리로 "~나는야 대구 사나이~"라고 '록 트로트' 창법으로 외치고 있는 "딱 보면 알아요(대구사나이)" 와 경상도 여자들, 특히 대구 여자들이 쓰는 사투리는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귀여운 말투라며 사랑스러운 대구 여자들을 예찬하고 있다.
특히 22살 트로트 유망주 '김수찬'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대구아가씨를 딱 보면 안다고 맛깔스러운 트로트 창법으로 "딱 보면 알아요(대구아가씨)"를 노래하고 있다.
작사 : 강한 / 작곡 : 강한 / 편곡 : 안정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