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멤버였던 '권선국', 히트제조기 '홍진영' 과 의기투합 신선하면서도 대중성 뛰어난 트로트 [나는 좋아] 발표!
'권선국' 의 신곡 "나는 좋아" 는 '이승철' 의 "소리쳐" 를 시작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음악인 '홍진영' 의 작품이다. '홍진영' 은 "제빵왕 김탁구" OST "그 사람", "신들의 만찬" OST "잊었니" 등 주옥같은 OST를 선보였다.
또한 '이승철' 10th 타이틀곡 "사랑 참 어렵다", '서정아' "찌릿찌릿" 등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인기 작곡가다. '전천후 히트곡 제조기' 로 불리는 '홍진영' 은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전달한 페르소나로 선택한 '권선국' 에 대해 '한국의 조 카커 (Joe Cocker)' 라고 평가한다.
가요계 미다스와 한국의 조카커가 콜라보한 "나는 좋아" 는 트로트 음악에서는 보기 드문 정통 컨트리사운드를 입혀 밴드음악으로 탄생해 신선한 느낌과 함께 한번만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는 대중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통 트로트를 비롯해 성인 취향 발라드, 록/발라드/댄스음악에 트로트를 가미한 세미트로트, 쉬운 노랫말과 반복되는 리듬의 행사용 트로트 등 다양하게 변주되고 있는 트로트 음악계에 "나는 좋아" 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특히 허스키한 보이스와 짙은 호소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권선국' 이 목소리의 힘도 빼고 기교도 빼고 거품같이 넘칠 수 있는 감정 또한 절제해 담백한 감정으로 표현, 노래의 감동을 극대화하고 있다.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에 담긴 그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며 조용하지만 더욱 진솔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