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하고 싱그러운 목소리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주인공! 가수 '김희진'의 신곡 "마음가는 중"!
너도나도 비슷한 창법과 목소리에 대중들의 귀는 이미 따분해진지 오래. 2014년, 진주알처럼 영롱하고 신비로운 목소리가 마음을 두드린다!
포크계의 맥을 잇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포크 가수 '김희진'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Born again) 타이틀곡 "마음가는 중", 흩날리는 벚꽃을 닮은 그녀의 청아한 음색에 젖어들다! 국내 포크계의 유일한 맥을 잇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표 여성 포크 가수, 라나에로스포의 마지막 여성 멤버인 김희진이 약 1년 6개월만에 디지털 싱글앨범 [Born Again]을 들고 팬들을 찾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전영록 ‘종이학’, 김건모 "스피드", 소방차 "일급비밀" 등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사가 이건우가 가사를 쓰고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 사이", 이승환 "세상의 뿌려진 사랑만큼" 등을 작곡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오태호가 곡을 썼다. 이들은 특별히 이번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를 맡아 이전의 김희진에게서 발견하지 못한 보석 같은 장점들을 끄집어내 최고의 완성작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영원한 나의 사랑’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희진은 Born Again이라는 앨범명 그대로, 새로운 노래와 마음가짐을 지니고 다시 태어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1. "마음가는 중"
타이틀곡 "마음가는 중"은 평소 전통 포크음악만을 고집했던 김희진이 대중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서기 위해 포크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포크와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것이 매력.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감미로운 세레나데, 그 달콤한 고백의 노랫말이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이 싱그러운 봄날 누군가를 저절로 사랑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기존의 김희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으로, 제목 그대로 올 봄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을 마음가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2. "참 좋은 사람"
두 남녀의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의 아픔을 '김희진' 특유의 깔끔한 미성과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해낸 전통 발라드 곡이다. 특히 작사가 이건우의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남녀노소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슴 아픈 남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김희진의 청아한 음색이 누구나 마음 한 켠에 묻어두고 있던 아득한 첫사랑의 기억을 끄집어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