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경쟁! '나는 가수다2'
새 가수 '이정'과 함께 하는 '10월B조 경연'
10월 '나는 가수다2'에 합류할 두 번째 새 가수 '이정'과 함께 하는 '10월B조 경연'! '2000년대 이후 노래'라는 10월 예선 주제에 맞는 새롭고 신선한 무대로 무장한 가수들의치열한 경쟁이 시작 되었다.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꾸몄다. 후배 가수 팀(Tim)의 "사랑합니다(강은경 작사 윤상 작곡 AEV 편곡)"를 선곡한 그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편곡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연륜을 과시하는 편안한 무대를 연출해 내었다. 이번 경연을 통해 '나가수'에 합류하게 된 이정은 첫 무대를 위하여 이승철의 "말리꽃(이근상, 박준배 작사 이근상 작곡 이정 편곡)"을 선곡하였다. 독특한 리듬감과 특유의 창법으로 난이도 높은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자 객석에서는 발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윤하는 2NE1의 "I Don`t Care (테디, KUSH 작사, 작곡 score, 적재 편곡)"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다. 나이에 맞는 발랄한 곡을 선곡한 윤하는 파격적인 편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경연에서 관심을 끈 또 하나의 화두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로커의 대결! 먼저 무대에 선 가수는 서문탁으로 그녀는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최갑원 작사, 김도훈 작곡 표건수 편곡)"을 선곡하였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편곡에 서문탁의 열창이 더해진 드라마틱한 무대에 객석은 열광 하였다. 이어진 소찬휘의 무대 또한 파격 그 자체였다. 박지윤의 "성인식(박진영 작사, 작곡 이창현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선 그녀는 안무를 곁들인 새로운 무대로 객석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였다.
마지막 무대는 박상민이 장식 하였다. 바비킴의 "사랑..그 놈(박선주 작사, 작곡 신인수, 이념 편곡)"을 선곡하여 무대에 오른 그는 관록이 묻어나는 감성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 하였다. 그 어느 무대보다 신선하고 열정적이었던 이번 경연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가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열기 넘치는 경연 현장의 생생한 음원, 지금 바로 공개 합니다! .... ....